[열린 시선/조형준]전문연구요원 폐지는 국방력 손실
우수 인력의 과학기술 분야 유치가 점점 더 어려워짐을 실감하고 있는 지방 과학기술원의 연구자로서 국방부의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 논란에 대해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과학기술을 짊어질 학생들이 “전문연구요원 폐지는 오히려 국방력 손실”이라고 기자회견을 하는 상황을 지켜보면...
우수 인력의 과학기술 분야 유치가 점점 더 어려워짐을 실감하고 있는 지방 과학기술원의 연구자로서 국방부의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 논란에 대해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과학기술을 짊어질 학생들이 “전문연구요원 폐지는 오히려 국방력 손실”이라고 기자회견을 하는 상황을 지켜보면...
게놈기반 정밀의료로 암 정복 가능성을 찾는 정밀 종양학 국제 심포지엄이 UNIST에서 열린다. UNIST가 서울아산병원,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함께 ‘HST 정밀 종양학 심포지엄’(HST Symposium on Precision Oncology 2023)을 10일(...
UNIST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의학을 아는 공학자, 공학을 아는 의사’ 양성을 위해 공동 커리큘럼을 확정했다. 의과학AI, 뇌인지공학개론 등 7개 과목이다. 양 기관은 4일(화) 공동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커리큘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세부 운영...
UNIST(총장 이용훈)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11일(화) 오후 12시 UNIST 유니스파크에서 ‘의과학자’ 양성 프로그램 HST(Health Sciences and Technology)를 추진하기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UNIST는 이번 행사를 통해 9월...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 뇌에 철(Fe)이 쌓인다. 철이 많아지면 뇌세포를 죽여 퇴행성 신경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우리 몸은 ‘뇌에 쌓이는 철에 대응할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권태준, 조형준 교수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나이를...
UNIST가 지난 6월 29일(수) 오후 3시부터 제4공학관(110동) 2층 해동홀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의료산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ICT 기술이 융합된 개념이다. 기존의 치료나 병원 중심으로 진행되는...
암 정복 기술로 주목받는 ‘중입자치료’ 등 방사선 의과학 분야의 발전에 UNIST와 서울대학교병원이 함께 나서기로 했다. UNIST와 서울대학교병원은 3일(금)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입자...
UNIST 산학협력단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 바이오메디컬분야 공동 연구 활성화 등에 나선다. 양 기관은 11일(월) 오후 2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바이오메디컬분야 연구협력 및 의생명분야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
UNIST Magazine 2021년 겨울호 소식지와 국영문 웹진이 발행됐다. 이번호 핵심 테마는 ‘바이오헬스(Biohealth)’다. UNIST가 추구하는 새로운 핵심 연구 분야를 연이어 소개하는 2021년 UNIST Magazine 연간 테마는 탄소중립, 인공지능,...
UNIST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10일(월) 오후 4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UNIST-연세대학교 의료원 간 업무 협약식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