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포인터로도 생체 조직 깊숙이 들여다본다!.. 광학 영상 기술 개발
수억 원에 달하는 초고속 펄스 레이저 대신 레이저 포인터와 같은 일반 광원으로도 생체조직 내부를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정훈·주진명 교수팀은 특수 나노 입자를 이용해 일반 연속파(CW) 레이저만으로 생체조...
수억 원에 달하는 초고속 펄스 레이저 대신 레이저 포인터와 같은 일반 광원으로도 생체조직 내부를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정훈·주진명 교수팀은 특수 나노 입자를 이용해 일반 연속파(CW) 레이저만으로 생체조...
사람이 오래 살수록 근육 재생 중요성이 커진다. 고령사회에서는 이를 해결할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이 필요하다. UNIST가 이 과제에 도전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 연구소를 출범했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9~10일, 산학협력관에서 ‘다중스케일 바이오하이브리드 시스템 국제...
말랑말랑한 단백질 ‘젤’에 약물 넣어 원하는 부위에만 약효가 퍼지게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 생명과학과 강세병 교수팀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주진명교수, 신소재공학과 차채녕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가 가교형 단백질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체외 혈액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실제 환자와 유사한 실험조건에서도 뛰어난 치료 효과를 나타내, 패혈증 치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UNIST(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주진명 교수팀과 분당서울대학교...
UNIST(총장 이용훈)의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주진명 교수 연구팀은 인공 혈액–뇌 장벽 칩을 이용해 뇌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혈액–뇌 장벽 투과 압타머(Aptamer)’를 개발했다. 혈액–뇌 장벽 (bloo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