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공학과 차동현 교수·지도학생 황지원 연구원 한국기상학회 상 수상
도시환경공학과 차동현 교수가 기상재해 현상 예측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기상학회 우수 학술상인 진상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 교수의 지도학생인 황지원 도시환경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도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한 겹경사다. 한국 기상학회는 지...
도시환경공학과 차동현 교수가 기상재해 현상 예측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기상학회 우수 학술상인 진상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 교수의 지도학생인 황지원 도시환경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도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한 겹경사다. 한국 기상학회는 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두 명이 23일(금) 서울 기상청에서 열린 ‘2018년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명인 교수는 대통령 표창에, 차동현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에 각각 선정됐다. 기상청은 매년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연구와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평년과 달리 올해 한반도는 벌써 7개의 태풍 영향을 받았고, 19호 태풍 하기비스까지 영향을 준다면 최고 기록인 8개가 된다. 특히 10월2~3일 양일간 남부지역을 휩쓸고 간 태풍 미탁은 강한 호우 피해를 야기해 10명의 사상자와 막대한 재산피해를 초래했다. 울산의 경...
무더운 여름 높은 불쾌지수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제철 과일만 충분히 먹어도 항산화·항균효과를 높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난관리도 비슷하게 지역·시기별로 어떠한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지를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한다면 피해를 현저하게 저감시킬 수 있다. 울산...
울산시의 미세먼지 현황을 살피고, 대응책을 찾아보는 ‘미세먼지 포럼’이 UNIST에서 열린다. UNIST 미세먼지연구센터와 울산시민안전포럼은 24일(수)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UNIST 경영관(114동) 102호에서 ‘울산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가?’라는 주...
폭염 발생의 과학적 원리를 밝히고, 폭염 예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UNIST의 ‘폭염연구센터(Heatwave Research Center)’.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전부터 폭염 발생을 짐작할 수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망이...
폭염과 열대야를 정확히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전부터 폭염 발생을 짐작할 수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UNIST는 26일 오전11시 제4공학관(110동) N101호에서 ‘폭염연구센터(Heatwave Re...
우리나라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95% 이상이 태풍, 호우, 폭설 등의 풍수해와 연관돼 있다. 특히 여름철 강수현상과 연관된 태풍과 집중호우가 가장 큰 피해를 초래한다. 2014년 남부 해안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했고 부산, 창원 지역에서 도심 홍수가 발생해 도시기능이...
최근 우리사회는 기후변화, 도시화, 산업화, 인구밀도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와 환경적 변화로 인해 다양한 위험요인들이 상호연계돼 나타나는 대형재난의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 특히 단일재난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재난들이 연속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의...
산업혁명 이후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류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환경파괴와 자원고갈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과 같은 인위적인 강제력(Anthropogenic Forcing)이 자연변동성에 영향을 미쳐 이전 상태로 되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