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제 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상 수상자 4명 배출
UNIST가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상에서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금상과 동상 수상자를, 재료과학 분야에서 동상과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해 이 분야에서의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신소재공학과 이정수 연구원(지도교수 채한기)은 열전발전의...
UNIST가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상에서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금상과 동상 수상자를, 재료과학 분야에서 동상과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해 이 분야에서의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신소재공학과 이정수 연구원(지도교수 채한기)은 열전발전의...
UNIST는 지난 4월 11일(화)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2학년도 우수 교원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13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교원 포상은 매년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전자 기기가 구동되면 열이 난다. 이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발전기를 손톱보다 더 작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열전 발전을 초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하면, 독립적 구동이 가능해 사물인터넷이나 무선 센서, 착용하는 전자기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열전발전기의 내구성과 효율을 크게 개선하는 기술이 나왔다. 꿀벌 집 구조로 발전기의 열전소재를 찍어내는 기술이다. 벌집 구조가 힘을 잘 분산하는 특성을 활용해 열전소재 손상을 막는다. 열 확산도 효과적으로 억제해 발전기 효율도 더 좋아졌다. UNIST(총장 이용훈) 신...
고온의 폐가스가 흐르는 엔진 배기관 자체를 발전기로 쓸 날이 머지않았다. 열전 발전기를 배기관 파이프 형태로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소재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열전 발전은 열(온도차)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발전 기술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과...
보일러 배관이나 자동차 배기가스관은 뜨겁다. 이 열을 버리지 않고 전기로 바꿀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3D 프린터로 관(pipe) 모양에 꼭 맞는 ‘열전발전기’를 찍어내 열을 효과적으로 거둬들이고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손재성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유기물 프리...
美 애틀랜타(Atlanta)에 UNIST 교수 등 한인 과학자 1,300여명이 모였다.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이하 UKC)’ 가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