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빛낼 젊은 과학자에 임미희‧최장현 교수
임미희 자연과학부 교수와 최장현 생명과학부 교수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됐다. POSTECH은 12월 3일 개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을 선정했다. 동아일보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을 이끌...
임미희 자연과학부 교수와 최장현 생명과학부 교수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됐다. POSTECH은 12월 3일 개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을 선정했다. 동아일보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을 이끌...
비만에 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을 조절하는 새로운 인자가 발견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최장현 교수팀과 박성호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와 동물(쥐)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관련 단백질인 Thrap3 단백질이 증가함을 발견했다....
DNA 복제는 생명 유지와 유전의 근본이 되는 생체 활동이다. 최근 뇌에서 활동하는 단백질에 의해 DNA 복제가 멈췄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발견됐다. DNA 복제가 방해받는 모든 과정인 ‘DNA 복제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암, 신경 질환, 노화와 같은 질...
마땅한 치료제가 없던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 간 임상 실험에서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후보물질들의 약효가 신통치 않았던 원인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의 최장현·남덕우 교수 공동연구팀은 간 속의 MIR20B라는 유전물...
암세포가 복제 스트레스에도 끄떡 않고 빠르게 증식(복제)하는 비밀이 곧 풀릴 전망이다. 세포 분열 중 발생하는 DNA 복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새로운 단백질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암세포에서 이 단백질이 부족해지자, 암세포가 죽었다. 이 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항암제 개...
“울산에 국립대가 필요하다!” 10여 년 전, 울산을 한 번쯤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구호다. 울산시민의 오랜 꿈이 담긴 이 문장에 이제는 “울산에 UNIST가 있다”로 답할 수 있다. 2007년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며 설립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있다. 바로 암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류가 암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연구해온 기술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뭉쳐지면서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UNIS...
2018년에도 UNIST는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과학기술선도대학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렸다. 캠퍼스에는 그만큼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고, UNIST News Center도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반가운 얼굴이 학교를 찾아왔던 해기도 하고, 동문들의 멋진 소식도 많이 들...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
UNIST는 8월 23일(목) 오전 11시 제4공학관에서 ‘대사스트레스 세포대응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난치병 치료제 연구의 본격적 출발을 알렸다. 연구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국제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중국 중산대학병원(Sun Y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