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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 2025
UNIST, ‘한일 원전 해체 공동 연구’ 물꼬 튼다
30일(화) 일본대사관 과학관 초청, 공동 연구센터 설립 협의
한국과 일본이 원자력발전소 해체 연구에서 힘을 모은다. 일본의 원전 해체 경험과 한국의 원자력 인재가 더해지면 상생하는 결과를 얻을 전망이다. UNIST는 5월 30일(화) 일본대사관의 아베 요이치(ABE YOICH) 과학관을 초청해 ‘한일 원전 해체 공동 연구센터’ 설립 방안을 협의했다. 또 일본의 선... 더보기
출력 20배 높인 ‘마찰전기 발전기’ 기술 나왔다
백정민-양창덕 교수 공동 연구팀, 서로 다른 고분자 결합한 신소재 개발
소재의 유전상수 높이면 출력 높아져… Science Advances 논문 발표
바람이나 진동, 소리, 발걸음 등에서 에너지를 수확하는 기술을 크게 발전시킬 기술이 나왔다. ‘마찰전기 발전기’를 이루는 소재의 전기적 특성을 바꿔 출력을 20배 높이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백정민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양창덕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고분자 두 종류를 결합한 신소재와 금... 더보기
박영우 디자인-공학융합대학원 교수팀, ACM CHI 2017 논문상 수상
디지털 일정 알려주는 아날로그 탁상시계, ‘큐이토(Quietto)’ 개발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기술에 콘크리트 재료 가능성 제시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일정을 알려주는 탁상시계가 개발됐다. 인간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우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 교수팀은 ‘큐이토(Quietto)’라는 인터렉티브 탁상시계를 개발해 미국컴퓨터협회(ACM)가 주최하는 ‘컴퓨터-인간 상호작용... 더보기
UNIST,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손잡고 해수전지 상용화 박차
양 기관, 해수전지의 해양 활용 위한 공동연구 MOU 26일(금) 체결
UNIST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해양 자원 활용에 필요한 응용기술 개발에 함께 나선다. UNIST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26일(금)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6층 접견실에서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UNIS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 더보기
UNIST 여성 과학도, ICT 기술로 세상 바꿀 아이디어 제시!
AEY 팀, 에릭슨엘지에서 주최하는 ‘Girls in ICT’서 ‘Best Award’ 수상
ICT기술 접목한 차량 사고 목격자 자동 확보 시스템 제안
윤지현(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과정), 서문은비(인간공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이 결성한 ‘AEY(All Eyes on You)’팀이 에릭슨엘지(Ericsson-LG)에서 주최하는 ‘Girls in ICT’에서 ‘Best Award’를 수상했다. UNIST 여성 과학도의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빛... 더보기
알파고 바둑 실력의 비밀, ‘딥 러닝(Deep Learning)
[기고] 이승철 교수팀,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학회지 '소음진동 5월호'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빅데이터 기술과 사물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하고 질 좋은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일종인 딥러닝은 데이터 속에 있는 원리를 추론함으로써 이전에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풀 수 있게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이미지 분류... 더보기
해외 과학영재 위한 국제 올림피아드 대비 과학 캠프 개최
UNIST, ‘2017 국제 과학 캠프’ 개최해 중앙아시아 과학영재 20명 24일부터 참가
UNIST는 24일(수)부터 오는 6월 2일(금)까지 중앙아시아 과학영재들을 위한 ‘2017 국제 과학 캠프(2017 International Science Camp)’를 개최한다. 이번 과학 캠프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과학영재로 구성된 ‘국제 올림... 더보기
녹조와 수돗물 안전
큰 사회적 이슈 녹조 증가 해마다 식수원 안전 위협
수돗물 100% 고도정수처리 울산 수질 걱정할 필요 없어
기후변화로 악화 우려되나 새 정부 체계적 대응 기대
최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서의 녹조 발생이 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녹조는 수온, 일사량, 영양염류, 유속 등 다양한 인자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된다. 최근 연이은 녹조의 발생과 4대강 사업과의 연관성에 대해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을 보인다. 보의 설치에 따른 유... 더보기
꼼꼼한 시선으로 그래핀 레시피를 바꾸다
[UNISTAR Interview] 서지형 에너지공학과 석‧박통합과정 학생
대학원 첫 학기를 마치기도 전에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UNISTAR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서지형 에너지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 학부생 시절 실험실에서 받아든 ‘그래핀 합성법’을 다른 눈으로 바라본 꼼꼼함이 오늘의 결실을 가져왔다. 서지형 학생 덕분에 달라지게 될 ‘그래핀 레시피’를 들어봤다... 더보기
하이퍼루프는 서울과 부산을 20분만에 잇는 초고속 이동수단이다. 논스톱으로 운행되는 시스템 특성상 하이퍼루프 울산역은 생기지 않겠지만 하이퍼루프 부산역과 울산시를 잇는 지선개념의 교통수단으로, 현재의 고속전철 울산역이나 고속도로 울산톨게이트 주변이 울산의 주요 광역교통인프라가 될 것이다. 지금은 서울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