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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잇는 신소재 ‘흑린’의 ‘나노 주름’ 생성 과정 첫 포착!

그래핀 잇는 신소재 ‘흑린’의 ‘나노 주름’ 생성 과정 첫 포착!

차세대 전자소자의 새로운 소재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흑린(검은색 인)이 외부 빛에 반응해 주름(나노 주름)처럼 구겨지는 전 과정을 최초로 포착한 연구가 나왔다. 흑린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잇는 2차원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흑린의 ‘나노 주름’에...

UNIST, 2020 상반기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사업 3건 선정!

UNIST, 2020 상반기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사업 3건 선정!

UNIST 교수 3명이 2020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과학과 소재 분야에서 도전적 연구 과제를 제안한 이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 4일(목) 삼성전자가 상반기 지원 과제를 발표했다. 총 28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남 것 탐내는 분자’로 몸속 물과 단백질 관계 본다!

‘남 것 탐내는 분자’로 몸속 물과 단백질 관계 본다!

생명체 대부분을 구성하는 물은 몸속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준다. 생체 기능을 담당하는 효소나 호르몬 같은 물질도 단백질이므로 몸속 물의 특성을 알면 질병 원인 파악이나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이런 일을 가능케 할 기술이 발표됐다. UNIST(총장...

UNIST, 제26회 휴먼테크논문대상서 12명 수상자 배출!

UNIST, 제26회 휴먼테크논문대상서 12명 수상자 배출!

UNIST가 제26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UNIST 수상자는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2명 등 총 12명이다. 각 분야 최고상인 금상 수상자는 2명으로, ‘에너지와 환경(Energy & Environment)...

[Short News] 삼성미래재단 연구 선정, 공모전 수상과 출간 소식

[Short News] 삼성미래재단 연구 선정, 공모전 수상과 출간 소식

《편집자 주: 한 주 동안 UNIST News Center로 접수된 소식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각 분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과, 금융 전문가로의 한 걸음을 내딛은 학생들의 성과 등 짧지만 지나치긴 아쉬운 기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보세요!》 ■ 이...

‘초고속 현미경’으로 ‘나노입자 영화’ 찍는다!

‘초고속 현미경’으로 ‘나노입자 영화’ 찍는다!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들은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이러한 물질 내부의 움직임을 영화 찍듯이 영상으로 잡아내는 ‘초고속 현미경’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UNIST(총장 정무영) 자연과학부 권오훈 교수팀은 ‘초고속 투과전자현미경...

UNIST, ‘제25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서 금상 포함 13명 수상!

UNIST, ‘제25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서 금상 포함 13명 수상!

UNIST가 삼성전자에서 주관하는 ‘제25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서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에너지와 환경(Energy & Environment) 분야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에너지 분야에서의 강점을 드러냈다.   13일(수) 삼성...

‘자리 교체’로 ‘고성능 연료전지 전극’만든다

‘자리 교체’로 ‘고성능 연료전지 전극’만든다

수소와 공기만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연료전지’라 한다. 연료전지 중 하나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는 수소뿐 아니라 천연가스나, 메탄, 프로판, 부탄가스 등의 탄화수소도 연료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가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을 극대화하...

‘스스로 고성능 촉매’ 천연가스 직접 쓰는 연료전지 만든다

‘스스로 고성능 촉매’ 천연가스 직접 쓰는 연료전지 만든다

연료전지에서 전기 생산을 돕는 ‘촉매가 스스로 성능을 높이는 현상’이 보고됐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촉매를 이용하면 메탄 같은 탄화수소를 직접 써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연료전지를 만들 수 있다. 김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신지영 숙명여대 교수, 한정우 서울시...

무거운 물에서 분자 움직임 본다

무거운 물에서 분자 움직임 본다

스티브 그래닉(Steve Granick) 자연과학부 특훈교수(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장)팀이 중수(D₂O)를 이용한 투과전자현미경 기술로 긴 시간 동안 생체분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중수는 중수소 2개와 산소 1개로 이뤄진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