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한국조선해양, 혁신 산학연구로 미래 준비한다!
울산의 대표기업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손을 잡고 미래 산업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산학협동연구를 추진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신산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UNIST와 한국조선해양은 8일(수)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6층 대회...
울산의 대표기업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손을 잡고 미래 산업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산학협동연구를 추진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신산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UNIST와 한국조선해양은 8일(수)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6층 대회...
화학사고 등의 재난은 그 규모가 크고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감시, 대응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UNIST가 지난 5년간 재난 감시 긴급대응 기술 및 장비...
가볍고 튼튼한 복합재는 항공기의 주요 부품 생산을 위한 핵심 소재다. 이 항공기용 복합재 부품을 더욱 간단하고 저렴하게, 또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가 UNIST에서 시작된다. 박영빈, 지우석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이 국내 최대 항공기 제작업...
울산에 섬유강화 복합재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경량화 기술의 연구기반이 마련됐다. 가볍고 튼튼한 소재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소재 및 설계 · 제조공정 연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UNIST는 7일(수) 오후 2시 복합재료기술 연구센터(123동)에서 ‘프...
[전자신문 읽기] ‘추격에서 선도로’ 글로벌 연구협력 허브 UNIST <2>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차량 경량화는 자동차 업계의 큰 화두다. 자동차 연비와 배기가스 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부품을 가볍게’ 만드는 기...
2017년 한 해도 UNIST는 인류에 기여할 세계적 과학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그만큼 좋은 소식도 많았다. 올해 처음 참여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위’를 굳힌 지표가 나왔고, 배터리와 태양전지 분야에서 연일 주목받는 성과를 내놓았다. 세계에서 내로라는 연구소와 기...
동남권 중견기업들이 혁신기술을 가진 벤처기업 투자와 육성에 나서고 있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UNIST를 방문해 동남권 벤처 생태계 육성안을 찾는 적극적인 행보도 보였다. UNIST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UNIST 울주학사(306동)에서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UNIST가 2017년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UNIST 전 구성원은 2일(월) 열린 시무식에서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하나 되어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2017년은 UNIST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UNIST는 그동안 다져온 우...
지난 5월, 독일의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가 UNIST를 찾았다. 자동차 복합소재 기술 개발을 선도할 분원을 설립하기 위해서다. 아시아 지역을 담당할 독일 프라운호퍼 분원은 UNIST에 설립됐다.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생산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가볍고 단단한 자...
전기자동차의 원형이었던 골프카트는 이동만 하면 돼 배터리 크기가 작았다. 그런데 미래에 우리가 바라는 전기자동차는 각종 기능이 들어가므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만큼 배터리 용량도 커지고 차체는 무거워진다. 기존 자동차는 엔진 무게가 전체의 10%에 불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