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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결함? 구리(Cu) ‘녹 자국’으로 찾아낸다

그래핀 결함? 구리(Cu) ‘녹 자국’으로 찾아낸다

그래핀에 생긴 결함(defects)이 한눈에 보이는 기술을 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그래핀 상태를 간편하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그래핀 결함이 생기는 원리와 과정까지 규명해 그래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권순용 신소재공학부 교수팀과 김성엽 기계항공 및 원...

세상에서 가장 얇은 산화물 반도체 개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산화물 반도체 개발

원자 한 층 두께의 산화물 반도체가 개발됐다. 얇고 투명하며 유연한 전자기기나 초소형 센서 등의 전자장치를 개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2차원 산화아연 반도체(2-dimensional ZnO Semiconductor)’를 개발했다...

상용화를 위한 그래핀 연구의 새장 열어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이종훈 교수(UNIST 기계신소재공학부)와 김관표 연구원(美 UC 버클리대 물리학과 박사과정) 연구팀이 주도한 ‘다결정(多結晶) 그래핀의 결정입계 규명’ 관련 논문을 나노분야의 대표저널인 ‘ACS NANO’ 誌...

Advanced TEM, 원자 구조를 눈으로 본다

Advanced TEM, 원자 구조를 눈으로 본다

세상을 눈으로만 관찰하던 인류는 이제 ‘원자’까지 볼 수 있게 됐다. 광학현미경에 이어 등장한 전자현미경 기술이 발달한 덕분이다. 물론 원자 크기까지 들여다 볼 장비가 흔한 건 아니다. 몸값만 해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최첨단 장비를 UNIST가 아시아 대학 최초로 설치했...

‘백색 흑연’에 삼각형 구멍 뚫리는 장면 찍었다

‘백색 흑연’에 삼각형 구멍 뚫리는 장면 찍었다

‘백색 흑연’으로 불리는 질화붕소((hBN)에서 삼각형으로 구멍이 생기는 과정이 포착됐다. 두 원소가 결합된 이차원 재료에서 결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한 최초의 연구다. 이차원 재료는 흑연이나 그래핀처럼 얇은 막 구조로 이뤄진 물질을 말한다. 이종훈...

신소재공학자-의사, ‘의료용 신소재’ 위해 손 잡는다

신소재공학자-의사, ‘의료용 신소재’ 위해 손 잡는다

신소재공학자와 의사가 생체 재료와 진단 치료 기술 개발에 함께 나선다. UNIST 신소재공학부가 24일 고신대 의대와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신소재공학과 의료생명과학 간의 첨단융합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 체결식은 오후 4시 30분...

물리적 방법 통해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정 가능한 산화 그래핀 개발

물리적 방법 통해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정 가능한 산화 그래핀 개발

UNIST(총장 조무제) 연구진이 물리적 방법으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산화 그래핀을 개발했다. 기존의 화학적 방법으로 형성된 산화 그래핀은 여러 개의 조각이 모인 형태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이 쉽지 않아 물리적 특성 조절이 어려웠고 미세소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