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리고, 구기고, 찢어도 멀쩡한 고효율 열전소재 나왔다!”
쉽게 늘어나고, 구겨지거나 찢어져도 금세 회복하는 고효율 열전소재가 등장했다. 입고만 있어도 몸의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옷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장성연 교수팀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응용화학부 전주...
쉽게 늘어나고, 구겨지거나 찢어져도 금세 회복하는 고효율 열전소재가 등장했다. 입고만 있어도 몸의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옷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장성연 교수팀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응용화학부 전주...
양자점(Quantum dot)을 이용해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는 ‘양자점 태양전지’의 효율을 11.53%로 높인 기술이 나왔다. 태양광을 받아 생성되는 ‘정공(hole)’의 추출 성능을 개선해 기존 태양전지의 전류 생성 문제를 해결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UNIST(총...
《편집자 주: 지난 2월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에 좋은 소식들이 이어졌습니다. 정부에서 진행한 기초연구 유공자, 우수 연구 성과 홍보 유공자 선정에 해당 학부 교수님들이 연이어 이름을 올린 것인데요. UNIST Newscenter에서 이 기쁜 소식을 정리해 전...
양자점 태양전지는 상용화된 실리콘 전지보다 유연하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양자점 태양전지에 다른 유기물을 더해 성능을 극대화한 기술이 나왔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장성연 교수팀은 무기나노소재인 ‘양...
고(古)성당 모자이크 그림처럼 ‘태양전지’로 건축물을 다채롭게 꾸밀 시대가 멀지 않았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넓은 평지나 지붕뿐 아니라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다.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발전도 가능한 이런 기술은 앞으로 태양전지 수요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