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위의 간’ 으로 암 전이 과정 밝혔다!
유방암이 간에 전이되는 과정이 새롭게 밝혀졌다. 인간의 간을 모방한 ‘3D 간 칩’을 이용한 덕분이다. 이번 발견은 암 전이를 조기 진단하거나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조윤경 교수 (IBS...
유방암이 간에 전이되는 과정이 새롭게 밝혀졌다. 인간의 간을 모방한 ‘3D 간 칩’을 이용한 덕분이다. 이번 발견은 암 전이를 조기 진단하거나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조윤경 교수 (IBS...
손가락으로 장난감을 돌리듯 간단히 세균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기구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첨단연성물질 연구단(단장 스티브 그래닉) 조윤경 그룹리더(UNIST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진은 장난감 ‘피젯 스피너’를 닮은 수동 진단 기구를 발명했다...
일반 항암치료에서는 암세포만이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공격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따라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항암치료 연구가 활발한데, ‘나노입자의 결정화’라는 현상을 이용해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방법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자...
3D 프린팅으로 나노 규모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첨단연성물질 연구단(단장 스티브 그래닉) 조윤경 그룹리더(UNIST 생명과학부 교수)와 연구진은 기존 근거리 전기 방사 기술에 쓰이는 고분자 용액에 염화나트륨을...
대학 실험실의 혁신적 연구 성과에서 출발한 창업기업들이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 전자 산업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창업가들이 모여 투자 유치에 나섰다. UNIST은 13일(금)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19 U-...
《편집자 주: 일본의 수출규제로 소재 ‧ 부품 ‧ 장비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에 UNIST도 기술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대응에 앞장서왔는데요. 관련 분야 연구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각종 학술대회, 논문대상에서 수상하며 소부장 강국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월 7일 발표한 ‘2019년 국가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에 UNIST 연구성과 3건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성과는 ▲기계·소재 기술분 야 21건 ▲생명·해양 분야 23건 ▲에너지·환경 분야 17건 ▲정보...
극미량의 체액만으로도 간단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조윤경 UNIST 생명과학부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첨단연성물질 연구단 그룹리더) 팀은 혈장에서 세포 정보가 담긴 나노소포체를 포획해 암을 진단하는‘혈소판 칩’을 개발했다. 우리 몸속 수많은 세포들은 나...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정책을 혁신하기 위한 ‘국가 R&D 혁신 토론회’가 25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영관(114동) 102호에서 열린다. 영남권 연구자의 아이디어를 듣고 참고하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의 배경은 지난해 12월 18일...
살아있는 세포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의 속도와 자극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인공 촉매 반응기’가 나왔다. 빛(근적외선)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어 약물이 세포에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볼 효과적인 도구로 기대된다. 생명과학부의 조윤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