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조재필"

EV 배터리, 공정비 절감하고 효율 높이는 방법 찾았다!

EV 배터리, 공정비 절감하고 효율 높이는 방법 찾았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30%이상 늘리는데 핵심인 니켈리치양극 뿐만 아니라 리튬·망간리치양극 소재를 저비용으로 완전한 단결정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팀(제1 저자는 윤문수 박사)과...

[기고] 울산 미래 바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 만들겠다

[기고] 울산 미래 바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 만들겠다

지난 연말 두가지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먼저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HCR)’ 명단에 UNIST 교수 10명이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3명이 늘어나 국내 1위였다. 우리나라 전체 HCR 60명 중...

“15분 만에 전기차 충전”… 고속충전용 단결정 소재 개발

“15분 만에 전기차 충전”… 고속충전용 단결정 소재 개발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15분 만에 충전할 ‘양극 소재’ 기술이 나왔다. 기존 음극 소재를 그대로 쓰면서 고속충전에 따른 수명 저하도 줄일 수 있는 획기적 방식이다. UN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엠랩(SMLAB, 대표 조재필)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속충전 특성을 개...

UNIST, 영향력 상위 1% 연구자(HCR)에 상패 전달

UNIST, 영향력 상위 1% 연구자(HCR)에 상패 전달

UNIST의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21년 HCR을 선정한 클래리베이트가 이들 연구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덕분이다. 12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상...

[특별기고]울산, 일하고 싶은 ‘산업캠퍼스’ 만들자!

[특별기고]울산, 일하고 싶은 ‘산업캠퍼스’ 만들자!

산업수도 울산, 그 진면목은 밤늦게 나타난다. 밤에 더 밝게 빛나는, 산업단지를 수놓은 끝없는 불빛들을 마주할 때 비로소 진정한 모습의 울산을 만났다는 느낌을 받는다. 울산에 와서 처음 산업단지를 마주했을 때, 이곳이 바로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이구나, 이래서 산업수도라...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는 “고용량 장수명”배터리 음극소재 개발!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는 “고용량 장수명”배터리 음극소재 개발!

전기차 주행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고용량 음극 소재 상용화의 걸림돌인 내구성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한 번 충전해 달리는 최대 거리는 탑재된 배터리 용량에 비례하는데, 이 음극 소재는 상용 흑연소재 대비 최대 3배 이상 용량이 크다. 또 수백 회의 충전·...

UNIST 교원 7명,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선정

UNIST 교원 7명,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선정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7명이 선정됐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전년보다 상위 1% 연구자가 1명 늘었다.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대학 중 2번째 규모다....

[특별기고] 세계적인 도시에는 세계적인 대학이 있다

[특별기고] 세계적인 도시에는 세계적인 대학이 있다

울산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UNIST는 올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세계 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 개교 12년 만에 세계에서 열 손가락에 드는 젊은 대학이 된 것이다. 눈부시게 성장한 UNIST에는 세계적 연구자들과 함께 공부하길 꿈꾸는 국내...

“K-배터리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랍니다!”

“K-배터리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랍니다!”

UNIST는 10일(목) 오후 2시 30분 110동에서 ‘2021학년도 에코프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