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배터리, 공정비 절감하고 효율 높이는 방법 찾았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30%이상 늘리는데 핵심인 니켈리치양극 뿐만 아니라 리튬·망간리치양극 소재를 저비용으로 완전한 단결정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팀(제1 저자는 윤문수 박사)과...
최근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30%이상 늘리는데 핵심인 니켈리치양극 뿐만 아니라 리튬·망간리치양극 소재를 저비용으로 완전한 단결정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팀(제1 저자는 윤문수 박사)과...
지난 연말 두가지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먼저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HCR)’ 명단에 UNIST 교수 10명이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3명이 늘어나 국내 1위였다. 우리나라 전체 HCR 60명 중...
UNIST 교원 10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올해 명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HCR을 보유한 기관이 UNIST다.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15일(화) ‘2022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논문 피인용...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15분 만에 충전할 ‘양극 소재’ 기술이 나왔다. 기존 음극 소재를 그대로 쓰면서 고속충전에 따른 수명 저하도 줄일 수 있는 획기적 방식이다. UN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엠랩(SMLAB, 대표 조재필)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속충전 특성을 개...
UNIST의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21년 HCR을 선정한 클래리베이트가 이들 연구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덕분이다. 12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상...
산업수도 울산, 그 진면목은 밤늦게 나타난다. 밤에 더 밝게 빛나는, 산업단지를 수놓은 끝없는 불빛들을 마주할 때 비로소 진정한 모습의 울산을 만났다는 느낌을 받는다. 울산에 와서 처음 산업단지를 마주했을 때, 이곳이 바로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이구나, 이래서 산업수도라...
전기차 주행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고용량 음극 소재 상용화의 걸림돌인 내구성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한 번 충전해 달리는 최대 거리는 탑재된 배터리 용량에 비례하는데, 이 음극 소재는 상용 흑연소재 대비 최대 3배 이상 용량이 크다. 또 수백 회의 충전·...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7명이 선정됐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전년보다 상위 1% 연구자가 1명 늘었다.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대학 중 2번째 규모다....
울산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UNIST는 올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세계 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 개교 12년 만에 세계에서 열 손가락에 드는 젊은 대학이 된 것이다. 눈부시게 성장한 UNIST에는 세계적 연구자들과 함께 공부하길 꿈꾸는 국내...
UNIST는 10일(목) 오후 2시 30분 110동에서 ‘2021학년도 에코프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