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권오훈"

TEMxUNIST Opens path to future in science

TEMxUNIST Opens path to future in science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유명한 말이 있다. 어떤 현상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과학자들도 관찰로써 위대한 발견을 증명했다. 갈릴레오는 망원경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확신했고, 세포가 마치...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서 금상 셋, 특별상 둘 수상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서 금상 셋, 특별상 둘 수상

UNIST가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3개 분과에서 1위(금상)를 차지한데다, 올해부터 신설된 특별상 2개에도 선정됐다. UNIST 대학원생 15명이 7일(수)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열린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

꿈의 고용량 배터리 ‘금속-공기전지’ 촉매 개발

꿈의 고용량 배터리 ‘금속-공기전지’ 촉매 개발

리튬이온전지 후계자를 둘러싼 차세대 전지 개발이 활발하다. 특히 1㎏당 에너지 밀도가 휘발유에 가까운 ‘리튬-공기전지’는 IBM 등 글로벌 기업에서 투자하면서 그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이 전지를 포함한 ‘금속-공기전지’ 전반의 상용화를 가속화시킬 ‘싸고 효율적인 촉...

고효율·저비용 ‘천연가스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큼!

고효율·저비용 ‘천연가스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큼!

‘천연가스 연료전지’의 상용화가 눈앞에 다가왔다. 수소 대신 탄화수소를 바로 써도 장기간 성능이 유지되는 전극 물질을 개발한 덕분이다. 이 물질이 연료전지 작동 환경에서 내부 전이금속을 꺼내 또 다른 촉매로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주목 받았다.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

모양따라 색도 변하는 ‘트랜스포머 탄소 구조체’

모양따라 색도 변하는 ‘트랜스포머 탄소 구조체’

어떤 용액에 녹이느냐에 따라 모양이 바뀌고, 뿜어내는 색깔도 달라지는 탄소나노물질이 개발됐다. 탄소나노물질의 특성을 용매로 조절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학부 화학과의 김병수-권오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그래핀에 탄소나노링이 도입된 ‘하이브리드 탄소 구조체’를...

‘산-염기 반응’ 속 숨은 원리를 찾다

‘산-염기 반응’ 속 숨은 원리를 찾다

앞으로 화학 교과서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지 모른다. 알코올에서 산-염기 반응이 일어나는 찰나의 순간을 관찰한 덕분이다. 이 결과는 산-염기 반응을 설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과학부의 권오훈 교수팀은 ‘알코올의 탈수반응’에서 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