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전지, 제주 청정바다의 차세대 에너지로!
무한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수전지와 이를 응용한 해수자원화 기술이 제주 바다로 확대된다. 제주의 청정한 해양 환경을 유지하면서 혁신적 미래를 이끌 수 있는 기술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UNIST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
무한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수전지와 이를 응용한 해수자원화 기술이 제주 바다로 확대된다. 제주의 청정한 해양 환경을 유지하면서 혁신적 미래를 이끌 수 있는 기술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UNIST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
UNIST에 국내 최초의 수소 전문연구기관이 들어선다.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 실증, 보급 및 정책개발까지 담당할 전담연구소로, 울산과 UNIST가 수소 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 30일(금) 오후 2시 제2공학관(104동)에서 ‘차세대...
바닷물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해수전지’ 연구를 위한 전용 연구센터가 생긴다.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는 해수전지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UNIST는 13일(수) 오전 11시 교내 신축공사 현장에서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 기...
배터리 용량을 키우는 이상적 방법으로 ‘금속 전극’을 쓰는 ‘금속 배터리’가 꼽힌다. 이를 위해선 금속 전극의 수명과 안정성을 높여야 하는데, 이 과제를 풀고 대량생산까지 성공한 연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현욱·김영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탄소섬유의 미세한...
물고기 그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부이(Buoy)에 해수전지가 적용된다. 태양전지와 GPS까지 장착할 새로운 부이는 지역 어가 400호로 보급돼 어업편의성도 높일 전망이다. 김영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의 해수전지 프로젝트가 ‘2019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해수전지는 값비싼 리튬 대신 무한한 바닷물을 이용하는 이차전지다.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것은 물론 침수에 안전하고 전기를 방전하는 과정에서 담수화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UNIST가 해수전지를 연구브랜드로 선정해 집중...
UNIST는 2018년 THE 신흥대학평가 밀레니얼 대학(2000년 이후 개교) 부문에서 아시아 1위, 세계 6위에 올랐다.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라이덴 랭킹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연구의 질을 강조해온 전략이 효과적이었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UNIST는 여...
UNIST를 대표하는 혁신 연구 성과들이 연구실 담을 넘어 사회의 문을 두드렸다. 해수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게놈 등 ‘수출형 연구’에 도전하는 교원창업기업과 유망기술 보유자들이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선 것이다. 19일(수)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해수전지가 배터리를 넘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으로 거듭났다. 동서발전에서 진행된 실증실험을 통해 친환경 저비용 에너지저장장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UNIST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7일(월) 오...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황세영)가 24일(수) UNIST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 20분부터 UNIST 대학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울산광역시의회에선 황세영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