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세포의 근간, 조혈줄기세포 생성 기작 밝혔다
혈액세포의 근간인 조혈줄기세포의 생성 원리가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단장 명경재) 이윤성 연구위원이 이끄는 분자유전학팀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와 공동연구로 히스톤 샤페론 단백질(Histone Ch...
혈액세포의 근간인 조혈줄기세포의 생성 원리가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단장 명경재) 이윤성 연구위원이 이끄는 분자유전학팀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와 공동연구로 히스톤 샤페론 단백질(Histone Ch...
세포가 DNA 복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밝혀졌다.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복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작동원리가 규명되면서 향후 암 치료제 연구 개발이 촉진될 전망이다. 명경재 생명과학부 특훈교수(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장)와 이규영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연구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가 울산을 찾아 미래 연구자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UNIST는 5일(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윌리엄 케일린(William G. Kaelin)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케일린 교수는 산소량을 감지하는 세포의...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가 UNIST를 찾아 미래 연구자들을 만난다. UNIST와 IBS는 오는 11월 5일(화)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케일린(William G. Kaeilin)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IBS 유전체 항상...
염색체 복제 및 손상 복구 과정의 종료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핵심 작동원리가 밝혀졌다. UNIST 생명과학부 명경재 특훈교수(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장), 김하진 교수팀과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강석현 연구위원팀은 과 공동으로 염색체 복제가 끝나면 DNA와 결합했던 P...
“울산에 국립대가 필요하다!” 10여 년 전, 울산을 한 번쯤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구호다. 울산시민의 오랜 꿈이 담긴 이 문장에 이제는 “울산에 UNIST가 있다”로 답할 수 있다. 2007년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며 설립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기적의 표적항암제’라고 불리는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 내성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가 밝혀졌다. 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던 30%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크게 주목받고 있다. 글리벡은혈액암 세포에만 발현...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있다. 바로 암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류가 암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연구해온 기술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뭉쳐지면서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UNIS...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
자외선에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이 세포 다이어트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과 항노화 연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명경재 생명과학부 특훈교수(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장)가 이끄는 연구진이 SHPRH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을 밝히는 데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