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담 넘은 ‘다면체’, 이제 문화융합전시로 만나세요!
화학과 최원영 교수 연구실의 김지혜 연구원이 지난 8일(금) 2019 국제 과학관 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지혜 연구원은 심포지엄에서 다면체 연구를 기반으로 과학관 밖, 대학에서의 과학문화융합 전시 개발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화학과 최원영 교수 연구실의 김지혜 연구원이 지난 8일(금) 2019 국제 과학관 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지혜 연구원은 심포지엄에서 다면체 연구를 기반으로 과학관 밖, 대학에서의 과학문화융합 전시 개발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고무공을 아래로 누르면 옆으로 늘어난다. 세상의 물질 대부분은 이렇게 누르는 방향과 수직인 쪽으로 ‘팽창’한다. 그런데 특별한 구조를 가진 물질에서는 반대가 된다. 누르는 방향의 수직으로 ‘수축’하는 것이다. 상상 속에 있던 ‘음성 푸아송 비(Negative Poiss...
마우스를 누르듯 간단하게 화합물을 얻는 ‘클릭 화학(click chemistry)’ 기술이 한층 진전되었다. 이를 통해 신약 합성이나 기능성 고분자 개발, 그리고 바이오 이미징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유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교수팀은...
20초와 3년. 2017년 처음 보도된 UNIST 연구 성과에 관한 시간이다. KBS 뉴스에 20초 소개된 이 연구는 3년이 걸렸다. 그 긴 시간을 꼬박 같은 주제에 매달리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짧게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사연이 많아 저자인 이지영 대학원생에게 글을 부...
UNIST(총장 정무영) 대학원생 11명이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제23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 입상했다. 이번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는 이동규(지도교수 송현곤), 남우승(지도교수 이경한), 이환희(지도교수 권혁무)씨가 은상을 수상했고, 김주희(지도교수 박장...
구멍이 송송 뚫린 물질의 속을 원하는 대로 만드는 방법이 개발됐다. 겉과 속을 다르게 설계할 수 있어 촉매나 기체 저장, 약물전달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최원영 자연과학부 교수와 곽자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나노 다공성 물질의 내부 구조를 손쉽게 만드...
터키 교환학생, 호주 여행자, UNIST Journal 기자, 기타 동아리의 보컬, 대통령 직속기관 청년위원회 2030 정책참여단(이하 2030 정책참여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면보고 공과대학생 대표, 월드프렌즈 IT봉사단…. 강현주 UNIST 자연과학부 석․박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