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배기관을 발전기로?!…배기관 형태 열전 발전기 제작 기술 개발
고온의 폐가스가 흐르는 엔진 배기관 자체를 발전기로 쓸 날이 머지않았다. 열전 발전기를 배기관 파이프 형태로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소재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열전 발전은 열(온도차)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발전 기술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과...
고온의 폐가스가 흐르는 엔진 배기관 자체를 발전기로 쓸 날이 머지않았다. 열전 발전기를 배기관 파이프 형태로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소재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열전 발전은 열(온도차)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발전 기술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과...
산업수도 울산을 미래기술 선도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지역 대표 대학들이 힘을 모은다. 이공계 대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로 지역 산업현장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것이다. UNIST와 울산대학교는 19일(월) ‘2021년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
UNIST가 세계적 엔지니어링 IT 솔루션 기업과 소형원전 개발과 원전해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UNIST 공과대학은 인터그래프코리아 주식회사(IGK)와 21일(월) 오전 11시 제5공학관에서 ‘초소형 원전 및 원전해체 기술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UNIST와 ㈜한국화이바가 지난 2일(수) 오전 11시 제5공학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UNIST의 경량복합재 고속성형 연구 인력 및 인프라와 한국화이바의 복합재 생산 기술능력을 결합해 첨단 복합재 성형기술을 개발하고, 신사업 추진의...
그래핀에 생긴 결함(defects)이 한눈에 보이는 기술을 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그래핀 상태를 간편하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그래핀 결함이 생기는 원리와 과정까지 규명해 그래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권순용 신소재공학부 교수팀과 김성엽 기계항공 및 원...
UNIST가 2017년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UNIST 전 구성원은 2일(월) 열린 시무식에서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하나 되어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2017년은 UNIST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UNIST는 그동안 다져온 우...
“슈퍼컴퓨터를 직접 조립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슈퍼컴퓨터의 매력을 느꼈어요. 다른 친구들도 한 번 참가해보라고 권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어요!” UNIST 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가 5일(금)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국...
청소년들이 직접 슈퍼컴퓨터를 조립하며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자리가 열린다. UNIST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2016 국가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이하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 UNIST 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청...
“슈퍼컴퓨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컴퓨터 보드를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램도 짜면서 장래희망도 뚜렷해졌습니다.” UNIST에서 4박 5일간 진행된 ‘제1회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가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영재고 7곳에서 21팀 63...
UNIST(총장 조무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슈퍼컴퓨팅센터에서 ‘제1회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영재고 7곳에서 21팀 63명이 참가해 슈퍼컴퓨터 설계와 구축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첨단과학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슈퍼컴퓨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