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정연우"

[정연우 칼럼]TIMELESS: 시간 흐름에 영향받지 않는 가치 지향

[정연우 칼럼]TIMELESS: 시간 흐름에 영향받지 않는 가치 지향

‘바르셀로나 체어(Barcelona Chair)’라는 의자가 있다. 건축가 미스반데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가 디자인해 1929년 스페인 만국박람회 독일관의 라운지 의자로 사용됐다. 이 의자의 디자인은 간결한 모더니즘의 정수다. 반짝이는 X자...

[정연우칼럼] TRY: 도전-새로운 눈이 필요한 통찰력

[정연우칼럼] TRY: 도전-새로운 눈이 필요한 통찰력

테슬라 주가총액이 세계 1위 자동차기업 도요타를 넘었다. 40만대 남짓 생산한 테슬라의 가치가 900만대짜리 토요타보다 높단다. 테슬라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자동차기업이 되어버린 이 사건을 두고 온 세상이 난리다. 주식 과대평가라거나, CEO 엘런머스크와 타사업 부분에...

[정연우 칼럼]기술(Technology)의 가치

[정연우 칼럼]기술(Technology)의 가치

메르세데스 벤츠 300SL이라는 차가 있다. 처음에는 1952년 SLR이라는 경주용 모델로 개발되어 그해 르망레이스를 제패했다. 후에 양산모델로 1954년 뉴욕모터쇼에 데뷔, 1957년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1400대가 판매된 전설적인 스포츠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차를...

[정연우칼럼]트렌드,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Insight)

[정연우칼럼]트렌드,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Insight)

옷사러 백화점에 가면 서로 다른 브랜드인데도 매번 공통된 스타일이 있다. 공기청정기나 정수기도 그렇다. 스마트폰은 카메라렌즈 개수조차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흡사하다. 자동차도 신모델이 나올 때마다 다들 닮은 모양새다. 온갖 잡지, TV,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정연우칼럼]미래(Tomorrow)의 미래세계 (Tomorrowland)

[정연우칼럼]미래(Tomorrow)의 미래세계 (Tomorrowland)

우리는 시간을 과거(Yesterday)-현재(Today)-미래(Tomorrow)라는 3가지 시제로 구분한다. 재미있는 것은 미래, 내일을 뜻하는 투모로우(Tomorrow)라는 시제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미래에 방점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나 현재는 목표일 수 없다. 흔...

[정연우칼럼] 코로나 디자인

[정연우칼럼] 코로나 디자인

지난 주말, 프로젝트 미팅이 있어 답답한 마스크를 온종일 쓰고 서울출장을 다녀왔다. 오는 기차 안에서 읽은 신문에서 주말섹션의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 브리핑시 수화 전달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는데, 그 이유는 마스크를 쓸 경우 의미 전달이 절...

[정연우칼럼]비주얼의 위력

[정연우칼럼]비주얼의 위력

‘미녀와 야수’에서는 거지노파로 변장한 요정을 홀대한 왕자가 저주를 받아 괴물이 된다. 흉측한 야수는 결국 한 여인의 진실된 마음을 얻어 본래의 미남왕자로 되돌아온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나쁘다는 교훈으로 알려져 있다. 맞다. 마음의 눈이 중요하다. 외모...

[정연우칼럼]포드 VS 페라리 : 열정이라는 별

[정연우칼럼]포드 VS 페라리 : 열정이라는 별

‘포드 VS 페라리’라는 영화가 두 달전 개봉했다. 자동차광인 필자는 개봉일 관람을 시작으로 여태까지 3번을 내리 본 영화다.(읽기주의: 스토리 스포 있음). 세기의 대결은 세상에서 제일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레이스우승으로 증명하는 페라리의 노력 VS 더 많은 차를 판...

정연우 교수, <다빈치 코덱스> 展에 작가로 참여

정연우 교수, <다빈치 코덱스> 展에 작가로 참여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다빈치 코덱스> 展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에는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의 정연우 교수도 작가로 참여한다. <다빈치 코덱스> 展은...

정연우 DHE 교수팀, 201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정연우 DHE 교수팀, 201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비행기 프로펠러를 수상보트에 적용한 디자인 콘셉트, 비바람의 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우산을 기울이는 아이디어가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했다. 모두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연구진이 개발한 성과물이다. 디자인 정연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이 ‘2016 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