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위에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자란다
그래핀 위에 인간 역분화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 세포 배양법의 한계였던 감염 위험성 없이 저렴하게 임상등급에 사용할 줄기세포를 대량생산할 수 있다. 재생의학 임상치료에 ‘안전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생명과학부 김정범 교수(막스플...
그래핀 위에 인간 역분화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 세포 배양법의 한계였던 감염 위험성 없이 저렴하게 임상등급에 사용할 줄기세포를 대량생산할 수 있다. 재생의학 임상치료에 ‘안전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생명과학부 김정범 교수(막스플...
UNIST가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출판그룹의 과학기술 연구역량 평가에서 개교 5년 만에 국내 대학 중 5위로 급성장했다. 11일 UNIST에 따르면 네이처 출판그룹의 연구역량 평가인 NPI(Nature Publishing Index)에서 UNIST가 올...
UNIST(총장 조무제) 연구진이 물리적 방법으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산화 그래핀을 개발했다. 기존의 화학적 방법으로 형성된 산화 그래핀은 여러 개의 조각이 모인 형태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이 쉽지 않아 물리적 특성 조절이 어려웠고 미세소자 분...
상온에 가까운 저온에서 원하는 기판에 그래핀*을 직접 합성하는 신기술이 국내 연구자들의 주도로 개발되었다. *) 그래핀(Graphene) : 흑연의 표면층을 한 겹만 떼어낸 탄소나노물질로, 구리보다 100배 이상의 전기전도성과 강철보다 200배 이상의 강도를 지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