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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울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북콘서트 개최!

UNIST, 울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북콘서트 개최!

UNIST(총장 이용훈)은 30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학술정보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저자 정두영 교수와 함께 북콘서트(저자와의 만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9월에 개소한 UNIST 복...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UNIST(총장 이용훈)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총 4일간 UNIST 캠퍼스 내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새내기학부와 오리엔테이션 준비위원회(새내기학생회, 총학생회 등)의 협의로 진행...

심신 지키는 ‘헬스케어센터’, 2022년 연말 시상식 2관왕

심신 지키는 ‘헬스케어센터’, 2022년 연말 시상식 2관왕

UNIST 헬스케어센터가 상담심리 분야 전문단체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 구성원의 마음 건강을 위해 구축한 시스템과 상담사의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성과다. (사)한국상담심리학회는 17일(토) 온라인 총회를 열고, 2022년 우수 상담기관으로 선정된 UN...

“오늘부터 ‘UNIST CLINIC’이 열립니다”

“오늘부터 ‘UNIST CLINIC’이 열립니다”

“오늘부터 우리 구성원들은 캠퍼스 안에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연구과 학업에 맘 편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UNIST 클리닉과 약국 개소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캠퍼스로 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UNIST에 병원과 약국이 만들어졌다. 좋은 연구와...

UNIST 상담역량 우수 평가 … “몸도 마음도 안녕하게!”

UNIST 상담역량 우수 평가 … “몸도 마음도 안녕하게!”

UNIST가 운영해온 복지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의 필요에 맞춰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온 성과다. UNIST 헬스케어센터는 전국대학교학생상담센터협의회(이하 전상협)의 ‘2020년 우수 상담기관 평가’에서 ‘상담운영 부문 우수 상담기관’에 선정됐다....

사용자 삶 바꾸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두각!

사용자 삶 바꾸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두각!

UNIST가 디자인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2개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적용된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삶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황 디자인학과 교수와 정두영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IDEA 2020(Int...

손 안에서 더 넓어지는 세계 … UNIST 디자인, iF 어워드를 터치하다!

손 안에서 더 넓어지는 세계 … UNIST 디자인, iF 어워드를 터치하다!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일상적 소통은 물론 업무와 여가, 취미활동까지 많은 영역에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역할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에서도 이 손 안의 세계를 넓히는 연구를 선보였다. 디지털...

육체적으로 건강한 청년에게 필요한 코로나19 대응법

육체적으로 건강한 청년에게 필요한 코로나19 대응법

지난 주 UNIST 인근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23일과 24일에는 울산에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유니스트는 구성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들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바이...

비난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비난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유명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거두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단 기사와 함께 악성댓글(악플)이 그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냈을 것이라는 분석이 방송과 기사를 통해 나옵니다. ‘그런 상황이었으면 나라도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악플을 달았던...

정신과 의사가 쓴 정신과 후기

정신과 의사가 쓴 정신과 후기

제가 다녔던 1990년대 후반 과기원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살 소문만 돌았을 뿐이죠. 저는 졸업 후 다시 의대를 다녔는데 동물행동 유전자 연구경험을 떠올리며 막연히 뇌 관련 전공을 상상했습니다. 학생실습과 인턴을 마치고 나서야 정신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