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박종화"

[박종화가 들려주는 게놈이야기 (4)] 생명현상은 정보 프로그래밍

[박종화가 들려주는 게놈이야기 (4)] 생명현상은 정보 프로그래밍

1984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최초의 8비트 컴퓨터가 한국에 출시됐다. 29만원짜리 대우 IQ 1,000을 구입했다. 그 당시 큰 돈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엄마가 그것을 사 줘도 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외항선을 타던 아버지에게 국제 전화까지 해서, 허락을...

[박종화가 들려주는 게놈이야기 (2)] 학교교육과 자연과학 하기

[박종화가 들려주는 게놈이야기 (2)] 학교교육과 자연과학 하기

여덟살 때 국민학교에 들어갔다. 배운 것이 없어, 겨우 내 이름을 베껴 쓰는 정도였다. 엄마는 내가 이름 정도는 쓰게 해서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교 시작 며칠 전에 빈 공책을 사서 조그만 우리집 방바닥에 놓고, 내 이름을 가르쳤다. 나는 돈 없는 엄마가 공...

[Short News] 언론이 주목한 교수들… 백정민, 이상영, 박태주, 박종화

[Short News] 언론이 주목한 교수들… 백정민, 이상영, 박태주, 박종화

《편집자 주: UNIST에서 진행 중인 독특한 연구에 주목한 언론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번개 치는 원리에 착안한 ‘마찰전기 발전기’부터 개구리에서 찾아낸 ‘관절염 치료 유전자’, 폭발 않고 오래 쓰는 ‘종이 배터리’, 울산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게놈코리아 프로젝트’까...

박종화 교수가 들려주는 게놈 이야기

박종화 교수가 들려주는 게놈 이야기

필자는 부산시 영도라는 섬에서 자랐다. 아주 어렸을 때, 무서운 소리를 듣고 공포에 떤 적이 있었다. 그것은 “고래 고기 사이소.” 라고 외치는 아줌마의 목소리였다. 새벽에 가끔 들리는 그 소리의 뜻을 몰랐기 때문에 소름이 끼쳤다. 그 이른 시간에 듣기에는 말 자체가매...

[박종화칼럼]대한민국 국민 게놈 프로젝트

[박종화칼럼]대한민국 국민 게놈 프로젝트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이 철학관을 찾는다는 기사가 종종 뜬다. 그게 과학적이든 미신이든, 사람은 중요한 인생의 결정과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알 수만 있다면 그것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삶을 더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매우 정확히 언제 죽을지, 언제 암...

[박종화칼럼]인간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가?

[박종화칼럼]인간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가?

1980년대 한국엔 아들딸 구별없이 하나만 놓자는 말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놓으면 상받는다. 70년대, 석유는 20~30년안에 고갈된다고 했다. 자원 경쟁으로 3차대전이 난다고도 했다. 그런데 요즘 기름값이 너무 낮아 고민이라 한다. 인터넷이 확산되고, 스팸메일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