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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명게놈프로젝트’를 완수하고 (中) 울산만명게놈사업과 게놈2.0시대의 도래

[울산제일일보] 박종화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기고

‘울산만명게놈프로젝트’의 대표적 성과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한국인 1만명의 게놈 데이터 해독과 임상 정보 수집이고, 둘째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게놈 바이오 컴퓨팅 인프라 구축이다. 한국인 1만명 게놈 데이터(Korea10K)는 한국인의 표준 유전자 변이정보 데이터베이스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더보기

2021.05.13By 박 종화기고, 피플

극단적 심리상태 따른 자기 파괴적 행위 진단 연구 나선다

조윤경·박종화 교수 공동 연구팀, 극단적 행위 진단 가능한 바이오마커 개발 착수

박종화 교수(좌)와 조윤경 교수(우)가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두 교수는 “UNIST의 첨단 기자재와 공동 연구진의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우울증과 자살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바이오마커를 발굴할 것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극단적 행동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UNIST는 우울증 등 극단적 심리상태에 의한 자기 파괴적 행동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바이오마커(Biomarker)’ 개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이나 DNA, RNA(리보핵산),... 더보기

2015.02.11By 이 종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