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 UNIST News Center

융합학문? ‘그림’으로 소통하세요!

이현경 기초과정부 교수, 국제학회(EHSSS-17) 논문상 수상

사이언스 월든 프로젝트로 얻은 결실 연구논문으로 정리

이현경 교수가 경영관 5층 연구실에서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교수는 자신의 전공인 시각디자인과 과학, 공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사진: 김경채

과학자와 예술가처럼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게 대화할 방법이 없을까? 이 질문에 이현경 기초과정부 교수가 현답을 내놓았다. 글이나 말이 아닌 ‘그림(drawing)’으로 소통하라는 것이다. 그림은 전문적인 언어에 갇힌 아이디어를 꺼내 누구나 쉽게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현... 더보기

2017.04.12By 박태진피플

과학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nst e야기] UNIST 도시환경공학부 조재원 교수 칼럼

과학의 혁신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는 과학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모두가 자명하게 알고 있을 거라는 편견이야말로 과학을 제대로 연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진화(1938년)”라는 책에서 “Science is state od... 더보기

2016.04.08By 박태진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