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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1
울산 · 경주 · 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동맹이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중심 경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UNIST는 2일(월) 오후 2시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제3회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UNIST 4차산업혁신연구소가 주관... 더보기
미국 부시 정권 시절에 가솔린이나 디젤 같은 화석 연료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돼 석유 회사들이 위기를 맞았다. 그러자 석유산업의 메카인 텍사스주 출신인 부시 대통령은 2003년 ‘수소 연료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또 수소 자동차 중심의 수소 경제를 천명했다. 필자도 당시 미국 연구진들과 수소 저장·... 더보기
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의 방인철 교수가 ‘2019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개인을 선정해 학술상과 기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학술상은 원자력... 더보기
원전해체 산업 발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울산에서 원전해체 기술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선 원전해체 기술은 물론 산업 활성화 방안과 인력 확보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UNIST는 12일(수)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울산 샤롯데룸에서 ‘제1회 국제 지능형 원전해... 더보기
지난 15일 원전해체연구소가 울산·부산 공동유치로 결정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해체연구소 설립 의지를 밝힌 지 1년 10개월여 만이다. 원전해체산업 육성의 구심점이 될 원전해체연구소의 울산·부산 유치는 당연지사 환영할만한 일이나, 마주한 고리 1호기의 해체 과업 및 일정을... 더보기
대만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현지시간) 지방선거와 함께 2025년까지 대만 내의 모든 원전가동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전기사업법 조항을 폐지하는 안건을 국민투표에 붙였고, 그 결과 가결됐다. 이번 국민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1,975만 7,067명 중 1,083만2,735명이 참여했으... 더보기
수명을 다한 원전을 효과적으로 해체하는 최신 기술들을 살펴보고,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렸다. UNIST는 2일(금) 오후 2시부터 제5공학관에서 ‘원전 제염해체 산업 기술 동향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IST 원전해체 핵심요소기술 원천기반연구센터(이하 원전해체 연... 더보기
2018년 새해는 무술년(戊戌年)으로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개띠 해이다. 열개의 천간 중 다섯째인 무(戊)는 대지(大地)나 큰 산을 의미하는데, 색깔로는 황색이나 황금색을 나타낸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무(戊)가 들어간 해에는 국운이 상승한 적이 많았는데 발해건국인 무인(戊寅)년, 신라에 의한 삼국통... 더보기
물리학자 케네스 톰킨스 베이브리지는 “Now we’re all sons of bitches. 이제 우리는 모두 개새끼들이다.” 라고 중얼거렸다. 모두를 개새끼로 만든 그 일은 1945년 7월 16일 새벽 5시반에 일어났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라모고도시 근처의, 맨하튼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로버트 오펜하이머... 더보기
올해 6월 18일 ‘고리 1호기’가 40년간의 운전을 마치고 영구정지됐다.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가 설계수명을 마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원자력 분야 연구에도 새 흐름이 시작됐다. 원전 설계와 건설, 운영에 이어 ‘원전 해체’를 위한 기술이 필요해진 것이다. 고리 1호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