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 UNIST News Center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 성장의 동력이 되다!”

이상면 에너지화학공학과 박사, 제10회 에쓰-오일 우수학위논문상 우수상 수상!

새로운 고분자 합성법 개발 성과 … 졸업 후 ADD에서 새로운 연구 분야 도전

“과학을 통해 인류를 이롭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도전해왔습니다. ‘First In Change’라는 슬로건처럼 변화에 과감히 도전했던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상면 동문(지도교수 양창덕)이 제10회 에쓰-오일 우수학위논문... 더보기

2021.02.22By 김 석민피플

우연이 만든 혁명, 유기 태양전지

[과학동아/언니오빠 논문연구소] 이상면 에너지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 기고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엘런 히거 UCSB 교수의 논문

반도체성 고분자와 풀러렌 유도체를 섞은 혼합막을 태양전지로 사용해 전하수집효율과 광전효율을 향상시킨 앨런 히거 교수의 논문(오른쪽)과 앨런 히거 교수(가운데), 글을 쓴 이상면 연구원(왼쪽)

<편집자주: 과학전문잡지 [과학동아]에서 연재하는 ‘언니오빠 논문연구소’ 코너에 이상면 UNIST 박사과정 연구원의 칼럼이 실렸습니다. 전기 전도성을 지닌 유기물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앨런 히거(Alan Heeger) UC산타바바라 교수의 논문을 통해 유기 태양전지 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더보기

2019.02.08By 박 태진피플

고분자의 불규칙한 배열이 ‘유기 반도체’ 특성 높인다

양창덕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유기분자 전하 이동도 연구 ‘Angewandte Chemie’ 발표

이례적 전하 이동도 기록… 나노 기판에 주물 공정으로 트랜지스터 제작

유기 반도체 특성을 높인 UNIST 연구진의 모습(왼쪽부터 이상면, 강소희, 조용준 연구원), 오른쪽 위는 위치불규칙성 고분자, 오른쪽 아래는 이 고분자로 만든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다. | 사진: 김경채

손쉽고 값싸게 만들며 유연한 ‘유기 반도체’는 실리콘 반도체를 대체할 전자소재로 인식된다. 지금까지는 유기 반도체의 전하 이동도가 낮아 상용화가 더뎠는데 최근 새로운 공정으로 전하 이동도를 대폭 높인 연구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창덕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이병훈 이화여대 교수, 이정훈 동... 더보기

2018.11.05By 박 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