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 UNIST News Center

기술혁신 속도를 따라가는 과학기술교육,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월간 과학과 기술] 과기정론, 이용훈 총장 기고

최근 인류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미증유의 재난과 도전에 연이어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감염병과의 전쟁을 비롯하여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을 둘러싼 지구적 과제들은 그 규모와 어려움을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다. 의료분야를 포함해 과학기술의 발전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고, 이들 기술... 더보기

2020.06.12By 김 석민기고, 피플

이용훈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도 급여 반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기로

UNIST 이용훈 총장을 포함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성철 총장,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양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 · 정부... 더보기

2020.03.31By 김 석민뉴스, 지역사회 공헌

2020년 UNIST, “Leading Innovator로 거듭날 것!”

2일(목)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2020년 UNIST 시무식’ 행사 진행

이용훈 총장 신년사, 기념공연 및 유공 교직원 표창으로 새해 시작

2020년 UNIST, “Leading Innovator로 거듭날 것!”

2일(목) 오전 10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20년 경자년을 여는 시무식이 열렸다. 이날 시무식은 UNIST 교직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공연과 영상시청, 이용훈 총장의 신년사와 각종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으로는 퓨전 난타 공연이 진행됐다. 흥겨운 리듬으로 새해의 기운을 가득 채운... 더보기

2020.01.02By 김 석민뉴스

‘할 수 있는 일’을 넘어 ‘해야 하는 일’을 잘 하는 대학으로!

5일(목)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제4대 총장 취임식 행사 진행

이용훈 총장, 취임사 통해 지속적인 혁신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 강조

UNIST는 5일(목)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제4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용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총장으로 취임하는 제겐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사명이 주어졌다”며 “UNIST는 지금껏 잘해온 ‘할 수 있는 일’을 넘어 ‘해야 하는 일’을 하는 대학으로 거... 더보기

2019.12.05By 김 석민뉴스

이용훈 신임총장, 과기부 승인에 오늘부터 임기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UNIST 제4대 이용훈 총장 임명 승인

이사회 선임 후 승인절차 완료, 25일(월)부터 4년 임기 시작

이용훈 UNIST 제4대 총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승인을 받아 25일(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4년이다. UNIST는 지난 12일(화) 제20회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용훈 KAIST 교수를 선임했고,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쳤다. 25일(월)... 더보기

2019.11.25By 김 석민뉴스

UNIST, 제4대 총장에 KAIST 이용훈 교수 선임

12일(화) 서울 엘타워에서 임시 이사회 개최해 신임 총장 선임

이용훈 KAIST 교수(만 64세)가 제4대 UNIST 총장에 선임됐다. UNIST는 12일(화)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0회 임시이사회(이사장 이현순)를 열고 이용훈 KAIST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더보기

2019.11.12By 김 석민뉴스

과기원 총장 선출 방식 바꿔야

[경향신문] 나명수 UNIST 교수 기고

2015년 울산과기대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으로 전환되면서 초대 총장 선출이 있었다. 유니스트 교수, 직원, 학생 중 어느 누구도 총장 후보자들이 누구였는지, 총장이 어떻게 선출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정관에 따르면 총장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이사회가 선임하며 과학... 더보기

2019.03.04By 나 명수기고,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