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리 | UNIST News Center

“새로운 문제 푸는 재미, 해외에서도 계속하고 싶어요!”

컴퓨터공학과 곽재원 동문, 아마존 밴쿠버 지사로 새로운 도전 나서

분산 컴퓨팅 분야 전공해 개발자로 … 동아리·연구실 경험이 큰 자산

UNIST 컴퓨터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곽재원 동문(지도교수 최영리)은 최근 출국 준비로 분주하다. 오는 9월 말부터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아마존(Amazon) 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는 아마존의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ation Technology, S... 더보기

2021.09.10By 김 석민피플

효율은 높게, 전력은 적게 …“데이터센터 한계 극복 도전!”

UNIST 하이퍼-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 대학ICT연구센터(ITRC) 신규 선정

데이터센터 고도화 위한 컴퓨팅기술 개발 … 최대 8년간 60억 원 연구비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의 쌀은 ‘데이터’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그 곳간 역할을 하는 데이터센터의 경쟁력도 주목받고 있다. 더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들이 데이터센터의 한계 극복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UNIST가 주도하는 ‘하이퍼–컴포저블 데... 더보기

2021.07.06By 김 석민뉴스

김봉수‧이자일‧권오훈‧최영리,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2019년 상반기 지원과제 4월 10일(수) 발표… 전체 44건 중 UNIST 5건 선정

기초과학 2건, 소재기술·ICT 3건… 삼성 측 "판 바꿀 독창적 연구라면 불확실성 높더라도 지원"

2019년 상반기 삼성전자미래육성기술사업에 선정된 교수들의 모습. 왼쪽부터 김봉수 교수(소재기술), 이자일 교수(기초과학), 권오훈 교수(기초과학), 최영리 교수(ICT)다. | 사진: 김경채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론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세계일보... 더보기

2019.05.05By 박태진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