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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동문, AI 개발자로 실리콘밸리 간다

2015년 8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졸업, 9월 오픈AI(Open AI) 입사

국내 최초 세계슈퍼컴퓨팅대회 본선 진출자… 세계적 AI 전문가 도전

김태훈 동문이 8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음성합성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코딩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사진: 넥슨 제공

딥마인드나 구글 브레인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평소 존경하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오픈AI에서 일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처음으로 비행기 표를 편도로 끊어보니 느낌이 남다르더라고요.” UNIST 동문이 실리콘밸리의 비영리 AI 연구기업 ‘오픈AI(Open AI)’에 개발자로 합류한다. 9월부터 출근하게 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