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 UNIST News Center

[기고]울산 차세대 그린에너지 ‘초안전 소형원자로(SMR)’ 준비 중

[경상일보] 정해동 박사(원자력공학과 연구원) 기고

기후 변화 원인인 CO₂ 저감은 인류 생존이 달린 문제다. 따라서 세계 CO₂의 절반을 배출하는 전기 생산에서 탈탄소가 시급하며, 선박 등 수송 분야도 청정 연료로 바꿔야 한다. 미국, 유럽 등에서 태양광·풍력 등 더해 원자력도 녹색 에너지로 분류했으며 우리도 원자력을 녹색 에너지로 분류할 전망이다. U... 더보기

2022.09.05By 정 해동기고, 피플

“미래형 원전 실현하는 최초의 도전에 함께합니다!”

이민호 UNIST 원자력공학과 박사,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건설하는 미 벤처기업 합류

실리콘벨리 유망기업 카이로스파워(Kairos Power), 4세대 미래형 원전 건설 진행 중

“제가 일하게 될 카이로스파워(Kairos Power)는 도면상에 존재하는 원자로가 아닌 실제 건설될 원자로를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연구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NIST 원자력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민호 동문(지도교수 방인철)이 실리콘... 더보기

2022.03.14By 김 석민피플

방인철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상 수상

임계열유속 표면과학 등 중심으로 원전 안전성 향상 위한 성과 인정

24일(목) 한국원자력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서 시상식 진행

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의 방인철 교수가 ‘2019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개인을 선정해 학술상과 기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학술상은 원자력... 더보기

2019.10.24By 김 석민피플

이덕중 교수팀, 원자로물리 분야 최고의 기술력에 도전

2019년 기초연구사업 중 리더연구 분야 과제 선정… 6년간 총 23억 원 지원

원전 설계에 적용 가능한 전노심 수송해석 수치원자로 개발 추진

원자로의 노심 부분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교하게 예측하는 과제를 시작하는 이덕중 교수팀의 모습. | 사진: 김경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운영을 위하여 원자로 설계와 안전 예측진단에 사용될 정교하고 효과적인 기술 개발이 시작된다. 원자로 내부의 중성자 거동과 핵분열 반응, 그에 따른 열의 이동과 시간에 따른 핵연료의 상태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내는 게 목표다. 이덕중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은 ‘원전실설계... 더보기

2019.05.29By 박태진뉴스

[Short News] 이덕중 교수, 두산원자력기술상 수상 외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 디자인코리아 전시… 제1회 UNIST 수학경시대회 개최

《편집자 주: 한 주 동안 UNIST News Center로 접수된 짧은 소식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수상, 전시, 행사 등 짧지만 지나치긴 아쉬운 기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보세요!》 ■ 이덕중 교수, 두산원자력기술상… 7일(수) 원자력공학 및 과학 트랙 설명회 이덕중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 더보기

2018.11.05By 박태진뉴스

정상걸 대학원생, M&C 2017 ‘최고 논문상’ 수상

원자로 설계 시뮬레이션 모델의 불확실도 파악 위한 효과적 방법 제시

이덕중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 소속… “안전한 원자력 기술 개발하고파”

정상걸 원자력공학과 대학원생이 최고논문상 상장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사진: 김경채

정상걸 원자력공학과 대학원생이 국제 노물리 학회인 ‘M&C 2017’에서 학생 부문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 UNIST 원자력공학 분야 경쟁력을 세계에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됐다. 노물리는 원자로 내부에 있는 핵연료를 비롯한 각종 요소들의 물리적인 활동을 연구하는 원자력공학의 한 분야다. 정상... 더보기

2017.05.02By 박태진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