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한 | UNIST News Center

꿈의 연구실에서 만든 꿈의 다이오드

[과학동아] 도전! 유니스트 (26) 박기복 자연과학부 교수

박기복 교수가 연구실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아자스튜디오 이서연

박기복 UNIST 자연과학부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의 연구실에는 아주 특별한 장치가 있다. ‘내부광전자방출 측정시스템’이다. 실리콘과 같은 반도체 표면에 금속 박막을 올려 다이오드를 만든 뒤 다양한 에너지의 광자를 쏘이면서 전류를 측정하는 장치다. 소자 계면의 전자에너지 장벽을 알아낼 수 있다. 다른... 더보기

2017.03.10By 박태진연구

‘그래핀’ 끼워 넣기로 ‘꿈의 다이오드’ 만든다

금속/반도체 접합면 전류 누설 없애… 반도체 공정 적용 가능

박기복 자연과학부 교수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게재

박기복 교수팀이 그래핀으로 다이오드를 제작한 장비 앞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박기복 교수, 최가현 연구원, 윤훈한 연구원, 김준형 연구원, 정성철 연구원의 모습. | 사진: 김경채

전자기기에 쓰이는 금속/반도체 접합 다이오드의 성능을 높일 기술이 개발됐다. 50년 넘게 못 풀었던 금속과 반도체 경계면 문제를 해결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박기복 자연과학부 교수팀은 금속과 반도체 사이에 그래핀을 끼워 넣어 ‘이상적인 다이오드’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나노 레터스 (Nano Lett... 더보기

2017.01.24By 박태진연구

‘UNIST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뭉치다

22일 ‘제1회 UNIST 동문의 밤’ 개최… 임시 총동문회장에 윤훈한 동문 선출

22일 오후 7시 UNIST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제1회 UNIST 동문의 밤'이 열렸다. 정무영 총장(우)과 윤훈한 회장(좌)이 이번 행사를 기념한 축하 떡을 커팅하고 있다. | 사진: 김경채

개교 8년을 맞이하는 UNIST 동문들이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공식적인 장이 열릴 전망이다. ‘UNIST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 덕분이다. UNIST 동문들이 모여 교류하기 위한 ‘제1회 UNIST 동문의 밤’ 행사가 22일 오후 7시... 더보기

2016.02.24By 박태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