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 UNIST News Center

[조원경의 돈의 세계] 조용한 팬데믹의 충격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필요

내성이 없는 항생제 신약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내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감기는 치료약이 없다. 독한 감기를 독감으로 오해하면 틀린 거다. 둘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다르다. 감기는 1~2주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나간다. 독감은 폐렴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 걸린 국내 영유아 10명 가운데 4명은 항생제 처방을 받는다. 우리가... 더보기

2024.01.26By 조 원경기고

[최진숙의 문화모퉁이(6)]불나방처럼

R&D예산은 깎고 의대정원은 늘려 하나의 목표로만 가도록 강요당해

사회균형 위해 다양한 진로 지원을

불나방은 불로 뛰어드는 묘한 습성이 있는데, 이는 불나방이 딱히 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빛을 나침반 삼아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며 비행하는 특성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날다 보면 불빛 주위를 나선을 그리며 돌다가 급기야는 불로 뛰어들게 되는 것이다. 불나방은 야행성 곤충이어서 어두운 밤이 되면 먹이를 찾... 더보기

2023.10.18By 최 진숙기고

첨단 바이오 스타트업 한자리 모여 “글로벌 시장 도전!”

29일(금) 코엑스서‘하이테크 바이오 스타트업 네트워크숍 코리아 2019’개최

UNIST ‧ 분당서울대병원 공동 기획 … 18개 기업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모색

혁신적인 첨단 바이오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한데 모였다. 병원, 제약회사, 대학, 연구기관과 공공 ‧ 민간 엑셀러레이터, 투자자들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UNIS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달 28일(목)과 29일(금) 이틀에 걸쳐 ‘하이테크 바이오 스타트업 네트워크숍 코리아... 더보기

2019.12.02By 김 석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