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 UNIST News Center

입시 의혹에 대한 청년과 학부모의 박탈감

[경상시론] 정두영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헬스케어센터장) 기고

공정한 과정은 필수사항 법 아닌 도덕의 영역서도 더 발전된 사회 되길 소망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뉴스가 반복되고 있다. 그 중 자녀 입시와 관련된 내용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다. 청년과 주부들의 반감이 급격히 커졌다고 한다. 후보자의 딸은 부모님 따라 외국생활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영외고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때 ‘학부형 인턴십’을 통해 단국대... 더보기

2019.09.05By 정 두영기고, 피플

SKY캐슬 : 명문대와 자살

[경상시론] 정두영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헬스케어센터장) 기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 신체·정신·관계적 건강 증진 위해 학교·부모·학생이 함께 노력해야

JTBC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입시 코디가 수험생의 공부를 돕는 장면이다. | 출처: JTBC 홈페이지

요즘 SKY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이야기에는 두 건의 자살이 등장한다. 드라마 초반 의대교수의 아들이 부모의 강압적인 교육으로 부모가 원하는 서울의대에 합격한다. 아들은 합격증으로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까지만 자식으로서 의무였다며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집을 떠나 부모와 연을 끊는... 더보기

2019.01.08By 정 두영기고, 피플

2016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 ‘87.53대 1’ 기록

30명 내외 모집에 2,626명 지원… 과기특성화대 정시 사상 최고

UNIST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이 ‘87.53대 1’으로 과기특성화대 정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8일(월)에 마감된 이번 정시 모집에서는 총 3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한다. 여기에 지원한 학생 수는 2,626명이라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 더보기

2015.12.30By 박태진뉴스

고교생 진로 탐색, UNIST가 책임진다

20일~23일 캠퍼스 일원에서 '2015 Explorer@UNIST' 열려

전국 우수과학인재 대상 미래과학기술 진로 체험 제공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UNIST 캠퍼스에서 '2015 Explorer@UNIST'가 개최됐다. 전국에서 추천된 고교생 250여 명은 UNIST가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국내 최고 연구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UNIST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Explorer@UNIST(이하 E@U)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 전국의 우수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기술 체험 프... 더보기

2015.07.22By 박태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