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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 2025
UNIST-중소기업 첫 기술이전 ‘성과’··· 지역 상생 성장동력 ‘날개’
‘중기-공공기관 기술기반 연계협력 지원사업’ 성과보고
지역 중기 21개사 기술·경영 애로 해결… 맞춤형 기술지원 성과
UNIST 핵심기술·첨단연구장비·전문인력 기반 협업 체계 구축
산학협력단이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경영적 애로를 덜어주기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기술이전 서명식을 가져 주목받고 있다. 5일 산학협력관에서는 ‘2025년도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기술기반 연계협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및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울산시 지원·UNIST 주관으... 더보기
‘실험복’ 벗고 ‘농활 모자’ 쓴 UNIST 유학생, 울주 양파밭서 구슬땀
외국인 학생 10명, 모종 심고 흙 고르며 지역 농가 도와
봉사 속 배움 실현… 문화교류 통해 지역사회 유대 강화
“지역 사람들과 농촌의 하루를 함께하며 울산이 더 가까워졌어요” UNIST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울주군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7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 한 농가에서 학생들은 모자를 눌러쓰고 양파 모종을 심었다. 잡초를 뽑고 흙을 고르며 농민들과 함께 일했다. 한국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하루를... 더보기
㈜디아이씨, UNIST에 1억 기부… “AI 인재, 울산서 키우자”
김성문 회장, 사재 출연… ‘함께해U 2050’ 발전기금 캠페인 동참
50년 기술력 자동차 구동계 기업, AI · 스마트제조 산학협력 탄력
UNIST는 4일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전문기업 ㈜디아이씨(회장 김성문)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박 총장 사재 출연으로 시작된 ‘함께해U 2050’ 발전기금 캠페인에 김성문 회장이 호응하며 이뤄졌다. 김 회장이 울산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개인 자산을 내놓은... 더보기
‘비전 2050’ 기부 캠페인 시작… 박종래 총장 1억 ‘마중물’
소액 정기기부 캠페인 ‘함께해U 2050' 추진, AI 혁신 허브 도약 기대
'유니크 스토어' 11월 7일 오픈… 수익전액 장학·연구·공익사업 환원
UNIST가 중장기 발전 전략 ‘비전 2050’ 실현을 위한 발전기금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첫발을 뗀 이는 박종래 총장이다. 박 총장은 27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개인 자산 1억 원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UNIST는 총장의 자발적 기탁을 시작으로 소액 정기기부 캠페인 ‘함께해U 2050(...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