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 UNIST News Center

번뜩이는 아이디어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당연시 여기던 것에 의문 제기하면 기존방식에서 새로운 시각 생겨나

발상의 전환이 곧 창의성의 출발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한가지가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일자리는 계속해 줄어들 것이고, 그 일자리를 놓고 인공지능과 경쟁하려면 창의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반문할 지도 모르겠다. 난들 창의적이고 싶지 않아서 창의적이지 않은가? 창의적인 것을 생각해낼 만큼 머... 더보기

2018.03.26By 황 윤경기고, 피플

[과학에세이] 창의성과 경제성이 상충할 때

[국제신문]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칼럼

요즘 흔히 들을 수 있는 기술 중에 ‘무선 충전 시스템’이 있다. 무선 전력 전송(Wireless Power Transfer) 기술은 1890년대 니콜라스 테슬라에 의해 처음 발명되었다.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잘 알려진 테슬라 자동차 역시 이 사람의 이름을 따 붙인 상표이다. 당시 테... 더보기

2017.06.27By 박태진기고, 피플

“아주 새로운 ‘디자인 스쿨’ 만들겠다”

[Faculty Interview] 헨리 크리스티안스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학부장

“디자인 중심 통합 과정 설계해 ‘창의성’극대화시킬 것”

헨리 크리스티안스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장이 제1공학관 10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앞으로 자신이 만들어갈 '디자인 스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티안스 학부장은 디자인과 디자인 교육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약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네덜란드 델프트공대에서 재직하다 지난 9월 1일부터 UNIST로 자리를 옮겼다. | 사진: 김경채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인 헨리 크리스티안스 박사가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의 신임 학부장으로 부임했다. 크리스티안스 학부장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산업디자인공학대학과 포르투갈의 디자인공학 스쿨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인물이다. 20일이면 UNIST에서 학부장을 맡은 지 50일이 된다. 크리스티안 학부장... 더보기

2015.10.19By 박태진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