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 UNIST News Center

[기고]울산 차세대 그린에너지 ‘초안전 소형원자로(SMR)’ 준비 중

[경상일보] 정해동 박사(원자력공학과 연구원) 기고

기후 변화 원인인 CO₂ 저감은 인류 생존이 달린 문제다. 따라서 세계 CO₂의 절반을 배출하는 전기 생산에서 탈탄소가 시급하며, 선박 등 수송 분야도 청정 연료로 바꿔야 한다. 미국, 유럽 등에서 태양광·풍력 등 더해 원자력도 녹색 에너지로 분류했으며 우리도 원자력을 녹색 에너지로 분류할 전망이다. U... 더보기

2022.09.05By 정 해동기고, 피플

“미래형 원전 실현하는 최초의 도전에 함께합니다!”

이민호 UNIST 원자력공학과 박사,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건설하는 미 벤처기업 합류

실리콘벨리 유망기업 카이로스파워(Kairos Power), 4세대 미래형 원전 건설 진행 중

“제가 일하게 될 카이로스파워(Kairos Power)는 도면상에 존재하는 원자로가 아닌 실제 건설될 원자로를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연구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NIST 원자력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민호 동문(지도교수 방인철)이 실리콘... 더보기

2022.03.14By 김 석민피플

탄소중립 실현할 과학기술의 역할, UNIST가 답하다!

UNIST, 탄소중립 다룬 도서 발간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

기후위기 진단부터 대응방안까지, 탄소중립 실현한 과학기술 역할 소개

UNIST가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 연구현황과 대안을 다룬 도서를 발간했다. 25일(금) 출판된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도서출판 씨아이알)이다.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은 최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다루고 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진단에서... 더보기

2021.06.28By 김 석민뉴스

국제원자력기구, 울산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미래 논한다!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울산 롯데호텔서 ‘제17차 IAEA 인프로 다이얼로그 포럼’

국제원자력기구 주최, UNIST 주관 … 국내외 원자력 관련기관 모여 국제회의 개최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학술행사가 울산에서 열린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최하고 UNIST가 주관하는 ‘제17차 인프로 다이얼로그 포럼(INPRO Dialogue Forum)’이 2일(화)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목)까지 이어진다.... 더보기

2019.07.02By 김 석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