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전국 학술세미나’가 2일(수) 오후 1시 UNIST(총장 조무제)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울주군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국민 100% 행복한 창조학습사회 실현’이었다.
UNIST 경동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과 지속가능발전교육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교육과 평생학습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 했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전국 학술세미나’는 울주군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신장열 울주군수, 정석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무총장, 김승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