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연구진을 보유한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제 연구 분야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선진 연구 과정을 경험하여 저만의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가져오겠습니다. ”
오는 7월 1일(월) 독일로 떠나는 권혜옥(도시환경공학부) 대학원생은 출국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권씨는 특히 “전 학문분야에서 오직 13명을 선정하는 이번 연수프로그램에 뽑히게 돼 더욱 의미 깊다”고 말했다.
UNIST(총장 조무제)는 2013년도 한-독 대학원생 하계연수프로그램(NRF-DAAD Summer Institute Program)에 도시환경공학부 박사과정 권혜옥 대학원생(지도교수: 최성득)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권씨는 세계적 권위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2개월(7~8월)간 ‘수용체 모델을 이용한 대기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의 오염원 평가 연구’라는 과제로 연수를 받는다. 왕복 항공권과 체재비 전액은 한국연구재단(NRF)과 독일학술교류처(DAAD)가 지원한다.
* 다환방향족탄화수소 : 화석연료 등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배출되는 대표적인 발암물질.
이번 프로그램은 한·독 양국의 대학원생들에게 상대국의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연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대국 과학기술현황 및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연구협력을 도모할 것이다.
권씨는 현재 박사학위 연구주제로 울산지역 미량유해물질의 다매체 모니터링/모델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권씨는 그 동안 다수의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5편의 논문을 실었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도 38건의 연구논문발표를 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권씨는 또한 작년 5월 한국환경분석학회에서 우수구두발표상을, 올해 3월에는 국제환경독 성화학회에서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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