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나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 연주자들이다. 정기적인 워크샵과 지역 축제 참여 및 해외 공연, 다양한 매체와의 접목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한다. 이들은 옛 것에 머무른 전통적 음악이 아닌 시대적, 문화적인 특성을 접목하는 국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혼을 위한 시나위’, ‘흥타령’ 등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곡과 직접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여 젊은 감성을 자극하고자 한다.
UNIST는 ‘리더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로서 교양을 함양하고자 공연과 명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기획국제교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