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7일 | UNIST News Center

“특화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만이 창업 성공을 보장합니다”

김재일 애니젠(주) 대표이사 초청 창업 특강 16일(화) 개최

김재일(GIST 생명과학과 교수) 애니젠(주) 대표이사가 UNIST 구성원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16일(화) 제시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00년 ‘GIST 교수 창업기업 1호’인 애니젠을 설립했다. 애니젠은 광주·전남권 최초의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지난 16년 동... 더보기

2017.05.17By 이 종현뉴스

방사능 물질, 멀리서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최은미 자연과학부 교수팀, Nature Communications 논문 발표

방사능 물질에 고출력 전자기파 쪼인 뒤 플라즈마 측정… 탐지 거리 수백km까지 확장 가능

왼쪽부터 Ashwini Sawant, 최문석, 김동성, 이인근, 최원진 연구원의 모습. 아래쪽은 교신저자인 최은미 교수다. | 사진: 김경채

방사능 물질을 원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최초로 개발됐다. 방사능 유출이나 핵무기 개발, 핵 테러 등 각종 방사능 활동을 멀리서 탐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은미 자연과학부 물리학 트랙 교수팀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고출력 전자기파’를 이용해 멀리서 방사능 물질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을... 더보기

2017.05.17By 박태진연구

반드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그러나 얼마나 빨리?

[울산매일]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칼럼

미력하지만 필자가 그나마 전공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학문은 전기화학이다. 화학반응을 전기로 제어하거나 화학반응으로부터 전기를 끌어내기도 한다. 휴대폰에 사용되는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는 전기화학반응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화학반응의 드라마를 연기자인 분자와 전자 대신 전압과 전류라는 별로 와 닿지 않는 변... 더보기

2017.05.17By 박태진기고,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