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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조재흥 교수가 지난 5일 개최된 2024 아시아 생무기화학회(AsBIC)에서 James Hoeschele AsBIC 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으로 조 교수가 세계적인 생무기화학 연구자 반열에 올랐다. James Hoeschele AsBIC 상은 아시아-태평양 생무기화학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생무기... 더보기
[최성득 교수 기고]울산 대기질의 역설: 깨끗한 공기에 숨어 있는 유해물질
미세먼지 감소에도 산업단지 주변 독성물질 농도는 심각
비표적 분석·AI 접목,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규명 연구 필요
![[최성득 교수 기고]울산 대기질의 역설: 깨끗한 공기에 숨어 있는 유해물질](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4/12/울산-공단-1-216x122.jpg)
울산의 대기질은 10년 전과 비교해서 크게 개선되었다. 중구 성안동에 있는 영남권대기환경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14년 26 μg/m3에서 2023년 14 μg/m3로 46% 감소했다. 대표적인 화석연료 배출 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NO2)와 이산화황(SO2) 농도도 동일... 더보기
![[UNIST Webinar] AI enabled Computational Imaging for Biomedical Applications](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10/Session-13.18-296x1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