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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행정도 전문가 시대” UNIST, 국내 최초 인증제 기반 교육 시행
‘U 연구행정 아카데미’ 정규 과정, 14일부터 사흘간 개최
200명 참여… 실무교육·인증제 연계, 연구몰입환경 조성
연구처가 14일부터 사흘간 108동 공학관에서 ‘2025년 제1회 연구행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한다. 이 과정은 UNIST가 연구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출범한 ‘U 연구행정 아카데미’의 첫 정규 교육으로, R&D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구행정인력 실무 역량과... 더보기
‘게임체인저’ 전고체배터리의 단락 전조, 센서 붙여 감지
UNIST 이현욱 교수팀, 리튬 수지상 형성에 따른 단락 리스크 진단기술 개발
리튬 수직 성장 땐 압력·변위 비대칭 … ACS Energy Letters 게재
전고체배터리에 센서를 부착해 단락 전조 증상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전고체 전지 외부에 압력센서와 변위 센서를 부착해 리튬 수지상 형성을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고체배터리는 휘발성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더보기
![[안현실 칼럼]새로운 기술공화국을 꿈꾸는 울산](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5/07/tech-1-216x122.jpg)
누구나 한 번쯤 봤을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서 도라에몽은 22세기 미래에서 현재로 찾아온 로봇이다. 미래를 미리 가보고 싶어 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본능이다. 변화를 멈추면 자본주의는 그 자체로 붕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매년 1월 미국 CES, 2월 스페인 MWC, 4월 독일 하노버 메세. 세계의...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