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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장수명!” 전기차용(..
Mar 02, 2021 -
UNIST 대학원생 3명, 아산사회복..
Mar 02, 2021 -
UNIST 졸업생, 서울대 교수 되다..
Feb 23, 2021
병원균 검출이나 암세포 진단용 미세유체 칩은 액체 시료를 걸러내는 나노박막과 시료를 흐름을 제어하는 동력장치나 화학적 자극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매번 필터용 미세 박막을 새로 제작하거나 자극 조절 실패로 시료가 손상되는 등의 문제가 잇따른다. UNIST(총장 이용훈) 기계공학과의 김태성 교수팀은 시료... 더보기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료전지는 물의 전기분해 역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얻는다. 그래서 반응 효율을 높여주는 촉매는 곧 연료전지의 성능과 직결된다. POSTECH-UNIST 연구팀이 원자 단위에서의 엑솔루션 현상과 상전이 현상을 최초로 밝힘으로써 고성능 촉매 개발에 한 걸음 다가섰다... 더보기
한 번 충전으로 오래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전지)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국내연구진이 대용량 전극(양극재)을 보호하는 코팅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신규 코팅물질을 쓴 배터리 셀은 수백회의 충전·방전 이후에도 재료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상용 양극재 대비 약 20%나 향상된 수명을 보... 더보기
UNIST 대학원생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김상인(생명과학과, 지도교수 명경재), 이병은 (생명과학과, 지도교수 김재익), 최연송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지도교수 이세민) 대학원생이 그 주인공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분야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더보기
UNIST (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부 유정우 교수팀은 스핀 열전 발전에 쓰이는 ‘분자기반 자기절연체’를 개발했다. 이 자기절연체는 스핀파(spin wave)를 생성하는 특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 합성이 가능해 기존 산화물 기반 자기절연체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쳐... 더보기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문제를 미량의 첨가제로 해결한 연구가 나왔다. 수 백회 충·방전에도 배터리 초기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했는데, 이는 상용화된 최고 수준의 첨가제를 뛰어넘는 성능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최남순·곽상규 교수와 화학과 홍성유 교수팀은... 더보기
두 가지 값싼 물질을 섞어 쓴 촉매의 성능이 좋은 이유가 밝혀졌다. 복합 촉매의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는 정육면체 모양 촉매 제작법을 활용한 결과이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안광진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총장 오세정) 현택환 교수 연구팀은 두 종류 비귀금속 산화물 접촉면(계면)에서... 더보기
전 세계 기후역학 연구를 주관하는 기후역학 전문위원회 공동 위원장(co-chair)으로 UNIST 도시환경공학과 강사라 교수가 선임됐다. 관련 분야 석학 12명으로 구성된 기후역학 전문위원회는 세계기후연구계획(WCRP)의 4대 중점사업인 ‘클라이바(CLIVAR, Climate and Ocean: Vari... 더보기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면서 데이터 양이 폭증하고 데이터 전송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5G보다 데이터 전송률이 5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6G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전파자원 개발과 동시에 이를 정량화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더보기
가뭄의 복잡한 특성을 하나의 통합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 위성 기반 가뭄 모니터링 기법이 개발됐다. 이렇게 계산된 통합 지수는 정확도가 높고 시·공간적 제약이 적어 새로운 가뭄 모니터링 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뭄은 호우 같은 재해와 달리 하나의 지표로 정의하기 어려운 재해이다. 가뭄을 지속기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