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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양자역학이 탄생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유엔은 올해를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양자 과학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UNIST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물리학과는 6일,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양자컴퓨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대중강연을 개최했다. 양자... 더보기
수소 생산 장치 성능 떨어뜨리는 초기 열화…“원인은 백금 뭉침”
UNIST, 정량 분석법으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장치의 초기 열화 원인 규명
뭉침 유발 물 없애자 성능 저하 감소 ..ACS Energy Lett. 논문 게재
물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AEMWE)’ 장치의 초기 성능 저하 원인이 음극 쪽 백금(Pt) 촉매 입자의 뭉침 현상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뭉침을 억제하는 ‘건식 구동 방식’을 적용하자 성능 저하율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장치의 장기 신뢰성을 확보해 그린 수소 생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