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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에너지 생산 돕는 분자로 그린수소 생산·저장 비용 낮춘다!
UNIST 송현곤 교수팀, ‘생체 조효소 FAD’ 활용한 저전압 수소 생산·저장 기술 개발
수소 생산 전력 줄이고, 액상 유기물에 곧바로 저장… Appl. Catal. B: Environ. 게재
그린수소를 더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생체 에너지 대사 조효소를 이용해 전력 소모를 줄인 기술이다. 만든 수소는 기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곧장 액상 유기물에 저장할 수 있어 수소 생산 비용 뿐만 아니라 저장·운반 비용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송현곤... 더보기
지역산업혁신팀은 3일, 부산 센텀에서 ‘부산 AX최고경영자과정’ 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1기에는 모집 정원을 초과한 39개 사 43명이 입학해 부산 지역 기업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과정은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강의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4... 더보기
빛의 세기·위상 마음대로!.. 전기로 작동하는 초소형 광소자 개발
UNIST, 2차 고조파 위상·세기 독립 제어하는 전기 구동형 나노 광소자 개발
양자 통신·양자 정보 기반 기술 기대 ... Science Advances 논문 게재
빛의 세기와 위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나노 광소자가 나왔다. 이 소자에 전압을 가하는 방식으로, 주파수가 두 배로 변조된 빛인 2차 고조파 빛의 위상과 세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차세대 양자 통신, 양자정보 처리 등의 기반 기술로 주목된다. UNIST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은... 더보기
![[목요칼럼]0.1%의 기적; 작은 지원이 거인 中企 만든다](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5/09/growth-216x122.jpg)
대한민국 기업의 거의 전부는 중소기업이다. 흔히 ‘9988’이라 부른다. 기업의 99%, 일자리의 88%를 중소기업이 책임진다는 뜻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29일 발표한 ‘2023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수는 829만8915개(전체의 99.9%), 종사자 비중은 80.4%,...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