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협 교수, 저전력·초고속 트랜지스터 제조 기술 개발
UNIST(울산과기대, 총장:조무제)는 고현협 교수(UNIST 나노생명화학공학부)와 알리 자베이 (Ali Javey) 교수(美 UC 버클리大 전자공학과) 연구팀이 “실리콘 기판 위에 초박막 화합물 반도체를 전사시켜 고성능 나노 트랜지스터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세계...
UNIST(울산과기대, 총장:조무제)는 고현협 교수(UNIST 나노생명화학공학부)와 알리 자베이 (Ali Javey) 교수(美 UC 버클리大 전자공학과) 연구팀이 “실리콘 기판 위에 초박막 화합물 반도체를 전사시켜 고성능 나노 트랜지스터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세계...
차세대 생체 인식 기술로 주목받는 광학 촉각 센서가 개발됐다. 기존 광학 센서의 한계를 넘어 단일 이미지로 동적 힘까지 분석할 수 있어 필적 감정, 표면 분석, 위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고현협·김동혁 교수와 서울대 김정...
매우 얇은 두께에 모양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스피커가 개발됐다. 휴대용 오디오 시스템, 유연한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 가능해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은 한국화학연구원...
이온은 생명체 내에서 신호전달과 기능조절에 필수적이다. 최근 생물학적 이온 채널을 모사하여 다양한 외부 자극(전기, pH, 빛, 압력 등)에 반응하는 다양한 인공 이온채널 개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은 고려대 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공피부로 로봇을 조종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이 개발됐다. 로봇이 인공피부를 통해 물질의 촉감을 구별하며, 소리를 인식해 명령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동작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 메타버스, 아바타 로봇 시대에 꼭 맞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8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 금상 수상자 1명을 포함해 은상 1명, 동상 5명, 장려상 2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UNIST의 금상 수상자인 이호정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맛’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영역이다. 하지만 식품이나 의약품을 개발할 때는 맛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맛의 ‘객관화’ 작업을 도와줄 새로운 ‘전자 혀’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고현협 교수...
3D 프린팅으로 나노 규모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첨단연성물질 연구단(단장 스티브 그래닉) 조윤경 그룹리더(UNIST 생명과학부 교수)와 연구진은 기존 근거리 전기 방사 기술에 쓰이는 고분자 용액에 염화나트륨을...
전자피부는 웨어러블 소자, 헬스케어 및 의료용 기기,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차세대 핵심기술이다. 최근에는 사용자와 전자기기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자피부로 감지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시각화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
“울산에 국립대가 필요하다!” 10여 년 전, 울산을 한 번쯤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구호다. 울산시민의 오랜 꿈이 담긴 이 문장에 이제는 “울산에 UNIST가 있다”로 답할 수 있다. 2007년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며 설립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