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News Center 선정 2018년 10대 뉴스
2018년에도 UNIST는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과학기술선도대학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렸다. 캠퍼스에는 그만큼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고, UNIST News Center도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반가운 얼굴이 학교를 찾아왔던 해기도 하고, 동문들의 멋진 소식도 많이 들...
2018년에도 UNIST는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과학기술선도대학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렸다. 캠퍼스에는 그만큼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고, UNIST News Center도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반가운 얼굴이 학교를 찾아왔던 해기도 하고, 동문들의 멋진 소식도 많이 들...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
어디든 붙여서 소리를 출력하는 ‘투명한 스피커’와 성대의 진동을 감지해 목소리를 인식하는 ‘투명한 마이크로폰’이 개발됐다. 웨어러블 전자기기는 물론 음성인식, 음성지문보안,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전망이다. [중앙일보] 손등에서 음악 흘러나왔다···몸에 붙이...
로봇에게 촉각을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성필 교수팀은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촬영 이미지로 우리 뇌가 촉감을 인식하는 부위를 확인하고, 이를 로봇에서 구현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편집자 주> Q. 해당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UNIST가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3개 분과에서 1위(금상)를 차지한데다, 올해부터 신설된 특별상 2개에도 선정됐다. UNIST 대학원생 15명이 7일(수)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열린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
투명하고 유연한 전극 소재인 ‘은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산업에서 쓰이는 코팅 공정을 적용해 대면적으로 은 나노와이어를 정렬시키는 기술이 개발된 덕분이다. 고현협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미국 듀크대의 스테픈 크래...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수부 절단 장애인을 위해 ‘전자의수’를 만드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고현협 UNSI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는 이 프로젝트에서 의수의 인공전자피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최근 사람 손가락의 구조를 모방해 촉감은 물론 소리까지...
문어 빨판처럼 표면에 착 달라붙는 ‘스마트 접착 패드’가 개발됐다. 외부 온도가 높으면 달라붙고, 온도가 낮으면 떨어지는 특성을 가졌다.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에 필요한 만큼 붙일 수 있는 고성능 스마트 접착 패드로 주목받고 있다. 고현협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과...
‘제22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입상한 UNIST 대학원생 7명을 위한 자체 시상식이 18일(목) 개최됐다. 이날 오후 1시 류민우 씨(지도교수 김경록)와 최서진 씨(지도교수 최재혁)가 은상을, 임성동 씨(지도교수 고현협), 정의진 씨(지도교수 이경한), 지상윤 씨(...
무질서한 은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렬시켜 고성능 투명전극을 만드는 획기적 인쇄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유연 투명전극 재료로 각광받는 은 나노와이어의 단점을 해소해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