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윤훈한 동문, GIST 반도체공학과 교수 임용
물리학과 윤훈한 동문이 GIST(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반도체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윤훈한 동문은 2010년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받은 뒤 자연과학부 물리학과 박기복 교수 연구실에서 지난 2020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핀란드...
물리학과 윤훈한 동문이 GIST(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반도체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윤훈한 동문은 2010년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받은 뒤 자연과학부 물리학과 박기복 교수 연구실에서 지난 2020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핀란드...
UNIS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동빈 동문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신동빈 동문은 2009년 학부 1기로 입학해 소자물리를 전공하였고 2019년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물리학과 박노정 지도교수의 연구실에서 응집물질에서...
빛 없이도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새로운 광(光)촉매 기술이 개발됐다. 햇빛을 받아야만 반응하는 기존의 광촉매의 개념을 뒤집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과 신형준 교수팀은 기존 이산화 티타늄 광촉매 위에 탄소나노소재를 증착시킨 형태로 광촉매를...
UNIST 물리학과 소속 두 명의 연구자가 한국물리학회가 주는 젊은 물리학자상을 수상했다. 김진균 박사과정 연구원(지도교수: 김채운)과 용대성 박사(지도교수: 김재업)가 그 주인공이다. 김진균 박사과정 연구원은 젊은 생물물리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X-ray를...
UNIST 안방에서 IBM의 양자컴퓨터인 IBM Q 를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UNIST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의 IBM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활용 지원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IBM Q의 최대 127 큐비트급 하드웨어를 포함한 20개 이상 양자컴퓨터 백앤...
1일(수) 오전 10시 대학본부 6층에서 ‘2021 UNIST 홍보영상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교내 연구실과 캠퍼스 생활을 소개하는 랩(Lab) 홍보영상과 숏폼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대외협력팀이...
UNIST 교수 3명이 2020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과학과 소재 분야에서 도전적 연구 과제를 제안한 이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 4일(목) 삼성전자가 상반기 지원 과제를 발표했다. 총 28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편집자 주: 한 주 동안 UNIST News Center로 접수된 소식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각 분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과, 금융 전문가로의 한 걸음을 내딛은 학생들의 성과 등 짧지만 지나치긴 아쉬운 기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보세요!》 ■ 이...
최근 반도체 산업을 겨냥한 한일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을 위한 센터가 UNIST에 자리 잡았다. ‘미래 반도체 연구센터(FUST, Center for Future Semiconductor Technology R&D Ce...
박기복 UNIST 자연과학부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의 연구실에는 아주 특별한 장치가 있다. ‘내부광전자방출 측정시스템’이다. 실리콘과 같은 반도체 표면에 금속 박막을 올려 다이오드를 만든 뒤 다양한 에너지의 광자를 쏘이면서 전류를 측정하는 장치다. 소자 계면의 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