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박노정 교수 교과부 장관표창 수상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제31회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박노정 교수(남, 41)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박노정 교수는(공적분야: 교과지도)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개발 및 자연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융합...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제31회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박노정 교수(남, 41)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박노정 교수는(공적분야: 교과지도)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개발 및 자연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융합...
미세한 크기의 물 분자가 멈추는 순간이 포착됐다. UNIST(총장 이용훈) 물리학과 박형렬 교수팀은 강원대학교 정지윤 교수팀, UNIST 김대식, 박노정, 정준우 교수팀, 충북대학교 김경완 교수팀, 서울대학교 박윤 교수팀과 함께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나노...
UNIST는 지난 4월 11일(화)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2학년도 우수 교원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13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교원 포상은 매년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UNIS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동빈 동문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신동빈 동문은 2009년 학부 1기로 입학해 소자물리를 전공하였고 2019년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물리학과 박노정 지도교수의 연구실에서 응집물질에서...
“UNIST가 추진하는 이공계 교육 혁신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학생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요. 오늘 자리에서 관련 내용이 잘 정리되고 공유되길 바랍니다.” (김성엽 공과대학장) 교육성과관리센터(센터장 손경아)가 12일(화) 자연과학관(108동...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전기도 전위차 있어야 전하(전자 등)가 흐른다. 반면 전위차 없이도 전자가 스스로 흘러 전기를 만드는 현상이 발견돼 물리학자들이 연구에 골몰해 왔다. 특히 2차원 반도체 물질을 돌돌 말아 튜브형태로 만들면 그 효과가 극적으로 커지...
UNIST 물리학과 소속 두 명의 연구자가 한국물리학회가 주는 젊은 물리학자상을 수상했다. 김진균 박사과정 연구원(지도교수: 김채운)과 용대성 박사(지도교수: 김재업)가 그 주인공이다. 김진균 박사과정 연구원은 젊은 생물물리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X-ray를...
TaS2(이황화탄탈럼)은 도체일까 부도체일까? 물리학계의 40년 묵은 논란이 마침내 종결됐다. 국제 공동연구진이 TaS2이 부도체임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전기전도도를 예측하는 이론의 적용 오류를 수정하면 이 물질이 이론적으로도 부도체라는 것을 입증했다. 물리학...
‘자석’이 갖는 물리적 특징을 이용한 컴퓨터 기억장치인 ‘자성 메모리(MRAM)’는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고(비휘발성), 처리 속도도 빨라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받는다. 이 장치의 효율을 더 높이는 데 실마리가 될 연구결과가 나왔다. UNIST(총장 이용훈)...
자성을 갖는 물질이라고 하면 흔히들 ‘금속’을 떠올린다. 자석에 붙을 정도로 강한 자기적 성질(강자성)을 갖는 철뿐만 아니라, 자석에 붙을 정도는 아니라도 외부 강력한 자기장의 영향으로 자성을 갖게 되는 성질(상자성)을 가진 물질도 금속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