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철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상 수상
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의 방인철 교수가 ‘2019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개인을 선정해 학술상과 기술...
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의 방인철 교수가 ‘2019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개인을 선정해 학술상과 기술...
원자력 규제 이슈와 최신 기술 동향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지난 5월 31일, 원자력공학과는 해동홀A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재)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관계자들과 함께 ‘원자력 안전규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미래의 탄소...
UNIST(총장 이용훈) 원자력공학과에서 첫 교수 임용 소식을 들려왔다. 주인공은 김경모 동문(지도교수 방인철)이다. 김경모 동문은 2022년 3월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의 조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새로 설립된 에너지 특화 대학에서 차세대 SMR 융합...
새로운 도전이 늘 성공을 담보하는 건 아니지만 세상 모든 변화와 발전은 늘 도전하는 사람의 손에서 나왔다. 여기 도전 앞에 두려움보다 설렘을 안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원자력공학자가 있다. 세계 원자력 에너지 연구의 중심으로 무언가에 한 번 빠지면 골몰하던 사람. 남...
암 정복 기술로 주목받는 ‘중입자치료’ 등 방사선 의과학 분야의 발전에 UNIST와 서울대학교병원이 함께 나서기로 했다. UNIST와 서울대학교병원은 3일(금)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입자...
“제가 일하게 될 카이로스파워(Kairos Power)는 도면상에 존재하는 원자로가 아닌 실제 건설될 원자로를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연구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NIST 원자력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UNIST 공과대학이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 원자력 해체산업 발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목) UNIST 제5공학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원전에 대한 국내 원자력 해체기술의 자립 및 고도화...
UNIST 공과대학(학장 김성엽)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원장 예성준)이 탄소중립, 원자력(방사선의과학), 의생명, 의료기기 융합 관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5일(월) 오후 3시, UNIST 제5공학관 화상회의실에서 탄소중립과 원...
실제로 지어진 적이 없고, 논문이나 보고서 상에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원자로를 ‘페이퍼 리액터(Paper Reactor)’라고 부릅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차세대 원자로가 현실에 실현될 수 있도록...
UNIST가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 연구현황과 대안을 다룬 도서를 발간했다. 25일(금) 출판된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도서출판 씨아이알)이다.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은 최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