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MOU 체결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는 11일, 재단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생...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는 11일, 재단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생...
UNIST(총장 이용훈)가 15일(목)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98명, 석사 290명, 학사 427명 등 총 915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UNIST는 지난 2009년 개교 이후 박사 1,241명, 석사 2...
백혈병 초정밀 바이오연구단이 혈액암 진단·치료 기술 세미나를 27(금) 오후 3시에 UNIST에서 개최했다. 백혈병 초정밀 바이오연구단은 UNIST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전주기적 백혈병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해 2월 출범시킨 산·학·연·병 연합 연구단이다. 이번 세미나...
진핵세포는 핵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하는 세포소기관을 갖는다. 진핵세포가 세포분열 할 때, 소화작용을 일으키는 세포소기관인 ‘리소좀’의 유전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작동원리가 세계 최초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이창욱 교수...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체의 세포 속에서 지질을 운반하는 새로운 단백질이 확인됐다. 세포 내 지질 수송 이상과 축적(대사 이상)으로 생기는 비만, 지방간 등의 치료에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이창욱 교수팀은 MIGA2(Mitoguardin...
국내 연구진이 시판 건강기능식품에서 항암성능을 찾아내고 그 작용원리를 규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 약품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신규 항암물질도 찾아냈다.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을 새로운 치료제로 탈바꿈시키는 약물재창출 전략의 성공 사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UNIST...
박주미 UNIST 생명과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창욱)이 2020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서 수여하는 ‘Takara Award’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 생화학분야의 최대 학술단체인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
세포 속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자가 들어오면 ‘자가포식(autophagy)’이 시작된다. 불필요한 물질을 세포 내에서 스스로 분해하는 일종의 ‘청소’다. 이 작용은 리소좀(lysosome)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데, 여기로 가져올 물질을 선택하는...
향후 유전체 조작기술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는 효소의 작동원리가 밝혀졌다. 이 효소는 결합한 금속 보조인자의 종류에 따라 분해할 하나의 유전 물질을 선택하게 되는데, 서로 다른 유전 물질인 DNA와 RNA를 모두 분해할 수 있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UNIST가 의생명과학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7일(화)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3명의 UNIST 대학원생들이 신규 장학생으로 선정돼 증서를 받았다. 새로 선정된 남정승(화학과),...